알몸등산이 유행중인 알프스산맥

 

 

 

최근 스위스의 알프스산맥에서 유행(?)중이라는 '알몸 등산'

 

이번에 뉴욕타임즈에 이와 관련된 기사가 실렸더군요.

 

아래는 뉴욕타임즈 기사사진

 

 

 

 

 

 

알몸으로 산을 타는 이 사람들은 온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등산화 + 배낭등 간단한 등산용품을 착용한 후 눈 쌓인 알프스 산맥을 등반한다고 합니다

 

이들이 알몸으로 등산을 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좀 특별한 것을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30년째 알몸 등산을 즐겨온 이들의 말로는

"자유 첫째 정신적인 자유이고 그 다음이 신체적 자유" 라고 합니다

 

요즘은 스위스인들 뿐만 아니라 입소문이 퍼져 외국인 등산객들도 찾고 있다고...

 

 

일반 스위스의 법으로는 불법은 아니기 때문에

 

이들을 법적으로 처벌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알프스산맥 주위의 마을에서는 알몸으로 다니는 등산객들 때문에

 

민망함등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알몸등산을 즐기시는 분이 있죠 탤런트 김영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