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운암산(雲岩山) 292M 건지산(乾芝山) 235M
산행코스: 운암리 마을회관 -> 맷돌 맞은편 산길 진입 -> 삼거리 -> 운암산 정상 -> 도랑골 갈림길 -> 배나무골 ->벤치 ->
성황당 고개마루 -> 구암리길 -> 놋점길 -> 237M -> 건지산 정상(235M) -> 임도 -> 계곡 -> 임도 ->운암리 마을회관
산행거리: ? km 내외
산행시간: 4시간 5분 (PM 01:20 -> PM 05:25)
원점회귀 도로 도보시간: 16분 (PM 05:27 -> PM 05:43)
산행 초입부분 찾아가는 주소: 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운암리 136번지 근처
산행속도: 보통
산행난이도: 하 (건지산 정상에서 하산길은 독도주의 난이도 상)
산행날씨: 구름많음
소요된 음료: 생수 1000ml
참가자: 풀때기 나홀로~
산행일정
운암리 마을회관 PM 01:20
맷돌 맞은편 산길 진입 PM 01:23
삼거리 PM 02:06
운암산 정상 PM 03:04
도랑골 갈림길 PM 03:33
배나무골 PM 03:37
벤치 PM 03:46
성황당 고개마루 PM 03:47
구암리길 PM 03:49
놋점길 PM 04:01
237M PM 04:07
건지산 정상(235M) PM 04:09
임도 PM 05:10
계곡 PM 05:20
하산완료 PM 05:25
임도 PM 05:27
운암리 마을회관 PM 05:43
충남 공주 운암산(白雲山) 292M
산의 형태나 경치 때문이 아니라 산 주변의 운정(雲亭)의 ‘운’ 자와 구암(龜岩)의 ‘암’ 자를 합쳐 운암산이라 하였다.
운암산은 높이가 292m이며, 이인면의 서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 구릉성 산지로 청양군과 마주하고 있다. 운암산의 북쪽과 서쪽 사면은 흑운모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동쪽부터 남쪽까지는 안산암질암으로 형성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괴암앞들이 있으며, 북서쪽으로 놋점고개를 지나 백운산으로 이어지며, 백운산 북사면으로는 금강이 남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운암산의 북동쪽에는 건지산이 있다. 운암산에서는 여러 작은 지류 하천이 흘러나오는데, 북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바로 금강으로, 남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금강의 지류인 용성천에 합류하여 금강으로 유입되고 있다.
출처
디지털공주문화대전
충남 공주 건지산(乾芝山) 235M
상을 당했을 때 쓰는 건 같이 생겼다 하여 건지산이라고 하며 산이 공중에 뜬 것 같다 하여 검둥산이라고도 한다. 옛날에 도시 사람들이 공중에 뜬 산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 산을 보러왔다가 거짓임을 알고 울고 갔다는 설이 있다.
선캄브리아기의 운모편암층상에 위치한 건지산은 높이가 약 235m 정도이며 남북 방향으로 능선이 나타나고 있다. 이인면의 중앙에 위치하며 북서쪽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금강의 지류인 용성천이 능선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출처
디지털공주문화대전
다녀간 운암산,건지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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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리 마을회관 앞 공터 주차
PM 01:20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
대형 맷돌 바로 앞에서 좌측 산능선으로 진행
산행 입구
PM 01:23
운암리 마을회관에서 산행초입부분 길을 화살표 표시를 해본다.
산중턱쯤에 산도라지가 보인다
꽃이 없는것은 날짐승이 뜯어먹은것
산중턱 조망
삼거리에서 좌측 운암산 방향으로 진행
우측은 백운산 방향
PM 02:06
운암산 정상 부근 바로 아래 능선은 벌목의 흔적이 남아있다.
운암산 정상
PM 03:04
운암산 정상에는 오래되어 파손된 평상 1기와 최근에 지어진 평상 1기 운동기구 1기가 있다.
운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
운암리 정상,구암2리 이정표 방향으로 진행
도랑골 갈림길
PM 03:33
배나무골
PM 03:37
소나무가 쓰러져 등산로를 가로막고 있다.
벤치
PM 03:46
성황당 고개마루
PM 03:47
올 여름 불어닥친 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거대한 나무가 쓰러져 있다.
구암리길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진행
놋점길
PM 04:01
237M 봉우리
건지산 정상은 235M인데 건지산 정상 바로 옆 이곳은 정상보다 더 높다.
PM 04:07
시그널에 높이를 표시해 본다.
이정표에서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5M 가면 건지산 정상
건지산 삼각점
건지산 정상 235M
PM 04:09
건지산 정상에서 120~130M 직진후 길따라 더 이상 진행하지 말고
길이 없는 좌측으로 진행한다.
처음에 좌측으로 빠지는 곳을 찾지 못해 이 부근에서 30분간 길을 헤매다.
이곳부터 하산지점까지는 독도주의 난이도 상급으로 일반 등산객이 이 길로 간다면 10명중 8~9명은 길을 잃을걸로 추측될 정도로
난이도가 꽤 높다.
PM 04:42
제대로 진행했다면 육중한 몸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거대한 나무뿌리가 보인다.
사람이 다닐수 있는 길을 찾기가 힘들다.
PM 04:57
임도 진입
PM 05:10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계곡
PM 05:20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하산완료
PM 05:25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 임도 진입
임도를 따라 북서 방향으로 간다.
PM 05:27
원점회귀 차량회수 완료
PM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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