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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개인사

부산아쿠아리움 관광,초량밀면

by [대전]풀때기 201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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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쿠아리움

 

 

주소: 부산 해운대구 중1동 1411-4

 

이용시간:[월~목] 10:00 ~ 20:00 [금/토/일/공휴일] 09:00 ~ 22:00

 

이용요금:[일반]19,000원, [중/고등생]17,000원, [어린이]15,000원

* 가끔씩 인터넷 특가로 반값에 나오는 경우가 있음

 

 

부산아쿠아리움

 부산아쿠아리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해수욕장 해변에 위치한 대형 수족관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등지에서 수족관을 운영하는 전문 업체인 오스트레일리아 오세아니스 그룹이 390억 원 전액을 투자해 조성한 해저 테마수족관이다

 

 

부산 아쿠아리움을 보기 위해 대전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 하차

해운대역 근처에 있는 부산아쿠아리움을 방문하다.

 

 

부산아쿠아리움 입구

 

 

 

 

 

 

 

입장

(롯데카드 결제자 10% 할인)

 

 

 

 

 

 

 

 

 

 

 

 

 

 

 

 

 

 

 

 

 

 

 

 

 

 

 

 

 

피라냐

 

물고기는 물론 큰 포유동물들도 잡아먹는다. 유럽인들이 피라냐에 대해서 알게 된 이유도 16세기 에스파냐 침략자들이 남아메리카 여행을 하면서 말을 백골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왕성한 피라냐의 식성에 공포를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미와 남미의 원주민인 인디오들에게 피라냐는 식량이다.

보통 15 ~ 25 cm 가량 자라고 단체생활을 한다. 아마존 강, 파라과이 강, 가이아나 등지에 사는데, 방류가 금지되어 있다. 또 피라냐는 원주민들 말로 이빨이 있는 물고기 란 뜻이다.

피라냐의 식성은 왕성하다 못해 잔인하다. 피비린내로 먹이를 탐지하는데 먹이가 한번 걸려들면 뼈만 남기고 모조리 먹어치우며 심지어는 피라냐들이 우글거리는 강에 피만 한방울 떨어뜨리면 자기들끼리 서로 잡아먹기도 한다

 

 

 

 

 

 

 

 

 

 

 

 

 

 

 

 

 

 

마이다스 시클리드

 

 

 

 

 

 

 

 

 

 

 

 

 

 

 

파쿠

 

파쿠는 카라신과의 물고기 중 대형종으로 아마존강에 서식하는 물고기이다. 어린 시기에는 몸의 형태와 빛깔이 피라냐와 많이 닮았고 성질은 피라냐만큼 사납다. 체색은 회색이며, 흉부와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가 붉은색이다. 무엇이든지 잘 먹는 잡식성으로 성장이 빨라 아마존 원주민들의 주요 식량자원이다

 

 

 

 

 

 

 

 

 

 

 

자카스 팽귄

 

남아프리카에 사는 팽귄

 

 

 

 

 

아로와나

 

아로와나는 골설어과에 속하는 민물 조기어류의 총칭이다.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동남아시아에 서식한다. 몸은 길쭉하며, 크고 무거운 비늘이 몸을 덮고 있다. 여러종은 크기와 아름다움 때문에 수족관에 흔히 길러지는 물고기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큰 수조를 필요로 한다.

 

 

 

 

 

 

 

 

 

 

 

수족관속 산타

 

 

 

 

 

 

 

 

 

 

 

 

 

 

 

 

 

 

 

 

 

 

 

 

 

 

 

 

 

 

 

 

 

 

 

 

 

 

 

상어보트

 

 

 

 

 

 

 

투구게

 

투구게는 협각아문에 속하는 절지동물이다. 이름과 달리, 이들은 들보다 거미, 진드기, 전갈에 더 가깝다. 일세토 내해 주변과 동중국해, 한국 등에 분포한다. 같은 과에 속해있는 종이 멕시코만, 북대서양연안, 인도에서 발견된다.

 

 

 

눈송이 곰치

 

 

 

 

 

 

 

해룡

 

 

 

 

 

 

 

 

 

 

 

 

 

 

 

전기뱀장어

 

모양은 뱀장어와 비슷하고 몸길이는 2-2.5m 정도이다. 피부는 연하고 비늘이 없으며 몸빛은 녹갈색이다. 길고 뾰족한 꼬리는 몸길이의 4/5를 차지한다. 아가미 뒤에 작은 지느러미가 있고 몸 아래쪽에 기다란 지느러미가 한 개 있다. 전기뱀장어는 전기로 물 속에 있는 물체를 탐지하고, 다른 전기뱀장어에게 신호를 보내며, 먹이를 기절시킨다. 몸 양쪽에 있는 세 쌍의 발전기관에서 전기를 발생시킨다. 그 중 가장 큰 발전기관 한 쌍은 길이가 거의 몸길이와 비슷하며 그 아래에 작은 발전기관 두 쌍이 있다. 각 발전기관은 근육세포가 변해서 된 전극판이 몇천 개나 모인 것이다. 전극판은 일반 근육세포와 달리 수축할 수 없다. 각 전극판이 신경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발생하는 전기의 양은 적으나, 모든 전극판에서 발생한 전기를 합하면 350-850V 정도가 된다. 이것은 사람을 놀라게 하고 작은 물고기를 죽이기에 충분하다. 개구리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생식 습성은 거의 밝혀지지 않았다. 때때로 수면에 나와서 공기를 마시는데, 15분 이상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면 죽는다. 아마존강 등 남아메리카 북부의 진흙이 많은 강에서 산다.

 

 

 

 

 

 

 

 

 

 

보름달물해파리

 

보름달물해파리들은 대량 발생하고 또한 집단 서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어류와 같은 다른 수산물을 어획하는 과정에서 그물을 가득 메워 고기가 들지 못하게 하며, 같이 잡힌 고기의 선도를 저하시키는 등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바닷물을 냉각수로 이용하는 원전 취수구 등에 대량으로 유입되어 스크린을 막아 발전소 가동을 중지하게 하는 사례도 있었다. 비교적 느린 속도로 유영하면서 유영과정에서 촉수와 입다리에 걸리는 물 속의 플랑크톤을 잡아먹는다. 늦은 봄부터 여름 사이에 암반 조하대나 기타 고형물체의 표면에서 무수히 많은 이들의 폴립들을 관찰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연안에서 출현하는 해파리류 중 가장 흔히 발견되는 종이다. 약한 일일수직회유현상을 보이므로 야간에는 수심 10m 정도에서도 이들의 집단이 발견되지만 주간에는 표층에서부터 수심 2m 이내에서 주로 발견된다. 4월말부터출현하기 시작하여 같은 해 11~12월까지 꾸준히 보이나 여름철(7∼8월)의 고수온기에 대량으로 발견된다.


우산의 직경은 15cm 내외이며, 촉수는 2∼3cm 정도로 다른 해파리류에 비해 짧은 편이다.

 

 

 

 

 

 

 

 

 

 

 

 

 

 

 

 

 

곰치

 

상악과 하악에는 크고 예리한 이빨이 한 줄로 나있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없다. 몸은 황갈색 바탕에 벌레모양의 흑갈색 횡대가 있으며 뒷지느러미 주변은 흰빛이다. 주로 연안의 암초사이나 조수웅덩이에 살며 성질이 매우 사나워 예리한 이빨로 다른 물고기 등을 물어 뜯어 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입에는 독샘이 있어 물리면 몹시 아픔을 느끼며 신경과 순환기관계통을 마비시킨다. 우리 나라 중남부와 일본 중부이남 및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맛도 있고 피부는 두껍고 탄력이 있어 가죽으로도 이용된다. 우리 나라의 곰치과 어류에는 곰치를 비롯하여 알락곰치·가지굴·백설곰치의 4종이 보고되었다.

 

 

 

 

 

 

 

 

 

 

 

 

 

 

 

 

 

 

 

 

 

 

 

 

 

 

 

 

 

 

 

 

 

 

 

 

 

 

 

 

 

 

 

 

 

 

 

 

 

 

 

 

 

 

 

 

 

 

상괭이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작고 몸이 가는 흰돌고래로 착각할 수도 있다. 주둥이가 없고 둥근 앞 머리 부분이 입과 직각을 이루고 있다. 목이 대단히 유연하다. 크기와 형태는 지역적인 차이가 보고되어 있다. 몸 색은 전체가 회색이지만 나이가 많은 개체가 어린 개체에 비해 일반적으로 몸 색이 흰색을 띤 회색이다. 양자강의 개체군은 흑색형으로 거의 흑색에 가깝다. 상하 턱에는 13~22쌍의 이빨이 있다.

크기 : 성체는 약 1.9m로 수컷이 암컷보다 조금 크다. 갓 태어난 새끼의 전체 길이는 70~80cm로 추정

 

 

 

 

 

 

 

 

 

 

 

 

 

 

 

 

 

 

 

 

 

 

 

 

 

 

귀상어

 

귀상어과에 속하는 상어의 한 종류이다. 크기는 꽤 큰 편이며, 머리가 망치처럼 생겨 망치상어라고도 한다. 눈과 콧구멍 사이의 거리가 멀어 눈이 머리의 양쪽 끝에 달려 있다. 귀상어는 다 자라면 몸길이가 4.5m 정도 되며 큰 것은 6m가 넘는다. 주로 열대 바다에 살지만, 여름에는 좀 더 찬 바다로 이동한다. 주로 오리 등의 물고기를 먹으며, 죽은 동물이나 해안 근처에 있는 찌꺼기도 먹는다. 사람을 공격하기도 한다. 귀상어에 대하여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지느러미는 킬로당 100달러 이상되어 아시아 어부들이 많이 잡는다. 귀상어를 연구하기 위해 갈라파고스의 연구원들이 수신기를 달아 그들의 이동을 통해 좀더 깊이 알게 되었다. 무리는 암컷이 이루어서 짝짓기를 하는데 새끼들의 아비는 주로 한 수컷으로 알려져 있다. 매우 과격한 짝짓기를 한다. 귀상어들은 고래와 거북이 처럼 자철석을 가지고 있지 않다. 얼룩매 가오리를 먹이로 한다. 찍고돌기 방식으로 먹이를 사냥한다. 머리가 넓어진 이유는 감각기관 때문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뛰어난 항해 능력이 나온다. 후각기관도 매우 뛰어나다. 전류 탐지 능력은 10억분의 1 volt까지 감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두운 곳에서도 사냥을 잘한다. 지구 자기장을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어디든지 잘 갈수 있다. MRI를 통해 뇌를 연구한 결과 백상아리에 못지 않는 IQ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뇌가 아주 크다. 주름이 많고 비대칭구조를 가지고 있다. 3차원 공간을잘 분석한다. 전뇌는 학습능력과 사회능력과 관계한다. 어떤 암컷은 1000km를 40일간 다녀 오기도 한다.

 

 

 

 

 

 

 

 

 

 

출구쪽에 있는 기념품 가게

 

 

 

 

 

 

 

 

 

부산아쿠아리움은 한번 정도는 볼만하지만 두번 보라면 시간이 아까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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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온김에 부산역 근처 초량밀면에서 식사

 

 

 

 

 

 

 

 

밀면의 맛이 너무 달다

 

먹다가 절반 남기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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