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금성산(錦城山) 439M -금성산술래길-
산행코스: 칠백의총 -> 금성산술래길 이정표 -> 술래길 쉼터 -> 금성산 정상 -> 해너무재 -> 소나무숲 -> 마수1리 경로당
산행거리: 8 km 내외
산행시간: 3시간 13분 (PM 01:32 -> PM 04:45)
도로 도보시간: 1시간 5분 (PM 04:45 -> PM 05:50)
도로 도보거리: ?km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가는 주소:충남 금산군 금성면 의총리 173-1 (칠백의총)
산행속도: 천천히
산행난이도: 하
산행날씨: 구름 조금
소요된 음료: 생수 500ml
참가자: 풀때기 나홀로~
산행일정
칠백의총 PM 01:32
금성산술레길 안내판 입구 PM 01:35
능선 진입 PM 01:46
첫번째 다리 PM 02:00
술래길 쉼터 PM 02:24
두번째 다리 PM 02:29
금성산 정상 2km 전 PM 02:38
금성산 정상 1km 전 PM 03:11
금성산 정상 PM 03:36
소나무숲 PM 04:28
마수1리 경로당 PM 04:45
원점회귀 차량회수 PM 05:50
충남 금산 금성산(錦城山) 439M
충청남도 금산군의 금성면과 복수면 · 추부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439m). 1914년 등장하는 금성면의 명칭이 유래할 정도로 이 지역에서는 진산(鎭山)으로 인식되고 있는 의미 있는 산이다. 『여지도서』에 "금성산은 금산으로부터 왔는데 군 북쪽 10리에 있다."고 하여 관련 기록이 처음 등장한다. 조선 전체 사람이 사흘을 먹을 금이 들어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읍치 서쪽 장군봉에서부터 금성산을 지나 추부면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예로부터 여러 성들이 축조되었는데, 만악리와 둑실 사이 고개에 있는 지춘산성(芝春山城, 작은성재)과 초미동과 성밑 사이에 있는 학성산성(學聖山城, 큰성재) 등이 그것이다. 금성이라는 이름도 과거 이 산에 성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가 한다.
출처
-금성산술래길-
금성산 술래길 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 전국 공모사업 2012년 녹색길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4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2012년 11월말에 완성된 둘레길이다. 완만한 등산코스에 칠백의총의 역사적 배경과 조망권, 자연환경이 수려해 도보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예정이다.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호하고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망대, 목교, 목계단 등을 설치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하기 위한 숲가꾸기 및 편백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이 심어졌다.도보길 곳곳에 정자, 파고라, 돌탑, 통나무 계단, 마을유래 설명판, 안내판 등을 만들어 도보길의 무료함을 덜도록 했다.
다녀간 금성산(금성산술래길) 지도
(손모양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칠백의총 주차장에 주차
출발
PM 01:32
금성산술래길 안내판
산행 시작
PM 01:35
눈이 제법 쌓여 있어 스패츠 착용
능선 진입
PM 01:46
첫번째 다리
PM 02:00
술래길 쉼터
PM 02:24
술래길 쉼터 사진상 위치
쉼터에서 바라본 조망
두번째 다리
PM 02:29
금성산 정상 2km 전
PM 02:38
금성산 정상 1km 전
PM 03:11
금성산성 어원
금성산 정상 439M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는 438.6M로 표시되어 있음)
PM 03:36
금성산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
사진상 현 위치
하산
PM 03:46
버스정류장 뒷편 소나무숲길로 진입
PM 04:28
마수1리 경로당에서 산행 종료
PM 04:45
도로를 따라 도보로 원점회귀
칠백의총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완료
차량회수
PM 05:50
금성산술래길 대전 근교의 산행지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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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전 칠백의총 관람 사진
칠백의총 입구
순의비각
이 순의비는 1603년 의병장 조헌선생이 이끄는 칠백의사가 청주성을 탈환하고 금산연곤평 싸움에서 순국하기까지의 사적을 기록한 비문이다. 칠백의총 옆에 건립됐으나 1940년 일제시대 금산경찰서장 이시까와 미찌오에 의해 폭파되었다. 지역 유림이 훼손된 비석을 모아 땅속에 묻어두었다가 1945년 해방이 되자 다시 파내 보관하다가 1971년 불완전하게나마 깨진 조각을 붙여 세우고 순의비각을 건립했다.
종용사
임진왜란 당시 금산싸움에서 순절한 선열들의 영혼을 모신 21위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다.
1647년 당시 호서,호남지방의 유림에 의하여 사당이 건립되었고 1663년 현종이 종용사라 사액하였다.
1940년 일제의 항일 유적 말살정책에 의해 훼손되었다가 1952년 복원되었고 1971년 재건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칠백의총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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