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전IC 부근 낭월다리 대전천 물놀이
물놀이 장소: 낭월다리 아래
찾아가는 주소: 대전 동구 낭월동 288-102
참가자: 약수,원조 아로미,속리,봄비,대박,수수,블루,풀때기
구분: 야외 물놀이
대전천 물놀이...
약수님이 약수님 부인과 동서,동서 자식과 함께 낭월다리 아래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놀고 있다고 놀러 오라고 여산 약초팀을
초대..낭월동 다리 아래에서 각종 음식을 맛나게 먹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오다.
낭월동 낭월다리 아래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약수님
뒤이어 도착한 수수님과 대박님
약수: 우리 집사람 원조 아로미님 이야~
약수님 동서께서 제공해 주신 화로세트
속리님과 봄비님 블루님이 오기를 기다리며 대박님이 고기를 굽다.
참송이버섯
1시간후 도착하신 봄비님
속리님
블루님
모두 모였으니 삼계탕에 자연산 더덕을 넣고 끓이다.
한잔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
속리님이 가지고 오신 지치주와 봄비님이 가지고 오신 홍초주의 맛이 꽤 좋다.
약수님 동서께서 주문해 주신 중화요리와 고량주 3병을 계곡물에 하반신을 담군채 마시다.
고량주 3병의 위력인가?
갑자기 다들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다.
뒤에서 뒷짐지고 물놀이 감상을 한 본인은
물놀이의 살벌함에 감히 물 속으로 들어갈 용기를 내지 못한채 사진만 연신 찍어댄다.
그 사이 삼계탕은 다 익다.
자연산 더덕 때문인지 삼계탕의 맛이 좋다.
해가 떨어질 무렵 신나는 물놀이를 마치고 아쉬운 사람들은 봄비님 집에서 한잔 더 한후 다들 각자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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