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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대청호 명산 천리길

남대문 공원 1박 2일 캠핑 -대청호 명산 테마산행 21번째- (캠핑편)

by [대전]풀때기 201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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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공원 1박 2일 캠핑

-캠핑편-

 

-대청호 명산 테마산행 21번째-

 

 

날짜: 2013.08.31 (토) ~ 2013.09.01 (일)

 

 

캠핑 장소: 남대문 공원 (충북 보은군 회남면 남대문리 33-3)

  

대청호 명산 산행 21번째 분류: 산행(산행 85% , 도로 도보 15%) + 캠핑(텐트 11개)

 

 

캠핑 참가자: [대전] 여행과산행 소속 20명

(타이거,법운,풀때기,백장미,바둑짱,꿈꾸는산,비타민,수수,대박,달의호수,봄비(영은),블루,이티,김동운(호돌이),류태공

 ,리퐁,리퐁+1,트리스탄,호진씨,파파스머프)           

 

대청호 명산 21번째 1박 2일 총 참가자: 20명

 

 

회비: 25,000 원 (1박 2일 기준)

 

뒤풀이: 남대문공원 

뒤풀이 메뉴: 회원들이 가지고 온 각종 음식

 

 

주관자: 타이거

 

 

일정

 

1일차

남대문공원                   PM 04:42

남대문공원 텐트 설치     PM 06:30

남대문공원 저녁식사      PM 07:00

남대문공원 뒤풀이         PM 07:30

남대문공원 뒤풀이 종료  AM ??:??

남대문공원 취침            AM ??:??

 

2일차

남대문공원 기상            AM 06:30

남대문공원 아침식사      AM 07:10

풀때기는 일이 있어 먼저 철수... AM 07:30 

 

 

 

충북 보은군 회남면 남대문리 남대문공원

 

자료 없음

 

남대문공원 주차장 바로 옆으로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음

텐트 최소 20개 이상 설치 가능

 

 

항공사진으로 본 남대문공원

 

 

 

 

 

 

 

2013년 8월 31일 대청호 명산 산행팀의 산행 일정이 모두 끝나고

남대문 공원에서 캠핑팀과 합류하여 텐트를 치고 저녁식사 겸 흥겨운 뒤풀이를 시작한다.

 

 

 

 

 

 

회원들의 저녁식사 장면..

 

트리스탄님이 달의호수님을 태우고 합류하다.

 

 밤이 깊어갈수록 회원들이 점점 불어나더니 20명의 인원이 모였다.

 

 

 

 

 

 

 

 

 

 

 

 

 

 

 

 

 

 

 

 

 

 

 

 

 

 

 

대박님과 수수님은 주꾸미삼겹살을 만들고 그 옆에서 김동운(호돌이)님은 술을 홀짝이신다.

 

 

 

 

 

 

 

류태공님이 당일날 바닷가에서 직접 잡아온 주꾸미(쭈꾸미)...

 

싱싱한 맛이 입가를 맴돈다.

 

 

 

 

 

 주꾸미(쭈꾸미)를 라면에 넣어 끓여먹는 사치를 부려본다.

 

 

 

 

 

 

 

바둑짱님이 풀어놓는 이야기 보따리 속에 법운님,꿈꾸는산님,비타민님 등등.. 여러 회원들의

즐거운 대화가 오간다.

 

 

 

 

 

 

타이거님은 이날 산행이 힘드셨는지 음주로 인한 첫번째 전사자 명단에 오르시다.

 

전사 시간: 저녁 8시 52분

 

 

 

 

 

대청호에 대한 주제로 바둑짱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다.

 

PM 10:00

 

 

 

 

 

PM 11:30

 

흥겨운 뒤풀이에 체력저하의 부진을 보이는 회원들은 하나 둘 텐트 속으로 들어가 숙면을 취한다.

남대문 공원에 모기 한마리 없는 게 참으로 좋다...

 

 

 

 

PM 11:55

 

이 시간 손금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한다.

 

대화의 참가자는 류태공님,리퐁님,수수님,봄비(영은)님,트리스탄님.. 그외.. 기억이 가물가물...

 

 

 

새벽 1시가 가까워질 무렵 본인은 알콜과다복용 부작용으로 텐트로 들어가 눈을 감아본다.

 

 

 

 

 

 

 

다음날 눈을 떠보니 날이 밝았다.

 

시계를 보니 오전 06시 17분을 가르킨다.

 

 

 

 

 

여행과산행 회원들의 텐트

 

 

 

 

 

 

 

 

 

 

 

 

 

 

 

 

 

 

 

 

 

 

 

텐트를 세어보니 여행과산행 회원들의 텐트가 모두 11개 이다.

 

 

 

 

 

 

 

 

 

 

 

 

 

 

 

간밤에 찬이슬을 맞은 여행과산행 플랭카드

 

 

 

 

 

 

 

일찍 일어난 리퐁님과 바둑짱님 수수님은 커피 한잔 마시며 고요한 대청호의 아침을 맞이한다.

 

 

 

 

 

 

 

이티님과 블루님은 방금 막 일어나는 봄비(영은)님을 관찰하며 사진을 찍으신다.

덩달아 나도 사진을 찍어본다.

 

 

 

 

 

 

타이거님께서 손수 아침 준비를 하신다.

 

AM 07:10

 

 

 

 

 

뒤이어 여러 회원들도 같이 아침식사를 만들기 시작한다.

 

 

 

 

 

 

 

 

 

 

 

 

 

 

 

전날 사용하지 못한 여행과산행의 새로 제작한 또 다른 플랭카드를 

트리스탄님과 달의호수님께 잠시 들어달라고 부탁하고 사진을 찍어본다.

 

 

 

 

 

 

 

 

 

 

 

 

 

 

봄비(영은)님의 계란후라이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본인은 일이 있어 먼저 집으로 귀가한다.

 

AM 07:30

 

 

여행과산행에서 처음으로 해본 캠핑..

잊지 못할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의 한페이지를 꿈꾸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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