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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대전·세종·충청 근교의 산

금산 마달피산 221.6m -금강상류의 호반을 낀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의 산-

by [대전]풀때기 201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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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마달피산 221.6m

- 금강상류의 호반을 낀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의 산 -

  


날짜: 2019년 07월 7일(일)


산행 코스: 제원면 용화리 38 부근 -> 마달피산 -> 마달피 바위(가칭) -> 물탱크 -> 마달피 수련원 -> 마달피 수변길 -> 제원면 용화리 38 부근


산행 거리: 2.3 km(원점회귀 도로 도보 포함) 

소요 시간: 1시간 41분 (길게 쉬어서 의미 없음)



산행지 고도차: 최대 100m 내외                    



*유의사항:

없음




산행지 주차 주소: 충남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38 부근 공터


속도: 천천히...

날씨: 구름 조금



참가자: 풀때기 , 밤비 , 산책 , 꽃내음



참가비: 5,000원

차량 지원자: 풀때기





주관자: 풀때기




일정


현충원역                       AM 08:30

산행지 차량주차             AM 09:23

산행시작                       AM 09:25

마달피산                       AM 09:43

마달피 바위( 가칭)          AM 10:15

물탱크                          AM 10:26

마달피 수련원                AM 10:30

수변길                          AM 10:32

수변길 종료                   AM 10:56

차량회수 산행종료          AM 11:02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      AM 11:51

현충원역                       PM 12:53


산행시간:1시간 41분 소요




금산 마달피산

옛부터 기병들이 말달리며 무술을 연마하고, 심신을 닦았다하여 '마달피'라는 지명이 붙여졌고

이곳에 있는 산을 마달피산이라고 불리었다.


출처: <<용화이의 역사와 민속>> 금산문화원 발행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로 기록한 자료

제가 다녀간 경로대로 산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으시고
스마트폰으로 아래 gpx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제가 다녀간 길을 알바(길을 헤매다)없이 100% 똑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금산 마달피산.gpx


 

금산 마달피산을 오르기 위해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38 부근 공터에 차량주차


산행 참가자는 본인을 포함하여 4명(풀때기,밤비님,산책님,꽃내음님)



 

 

차량주차한 곳에서 남쪽 방향으로 30m 정도만 가면

화살표 방향으로 오를수 있는 곳이 나온다.




 

산행지 입구는 수풀이 약간 우거져 있지만
1~2m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산행이 끝날때까지 제법 걸을만한 길이 이어진다.


 



 

입구 진입


 





기록이 없는 산치고 길이 좋다.
















묘 뒷편으로 진행
















누군가 오래전에 등산로를 조성한 흔적이 보인다.

마달피 수련원에서 조성한 등산로로 추측해 본다.























등산로에 쓰러져 있는 나무








나무 밑으로 통과
































산행시작 18분만에 마달피산 정상 도착


높이 220m대

(정확한 높이는 모름)





마달피산 정상 모습








진행








마달피산 정상에서 50m 정도 걸은 곳에서 간식을 먹으며

쉬기로 하다.







산책님이 가지고 오신 와인
















등산로에 있는 커다란 바위








이 바위의 명칭은 없기에

가칭 마달피 바위라고 해본다.







밤비님,꽃내음님,산책님
















하산
































하산길에 바라본 금강








물탱크


산행시작 1시간 경과

(휴식시간이 30분 정도 되기에 산행시간은 의미 없음)













하산완료
















마달피 수련원








마달피 수련원 정문으로 향하다.








수련원에서 바라본 금강
























마달피 수련원 정문을 나와서 수련원 아래 수변길로 진입
















걷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금강이 이채롭다.

 

 

 

 

 

 



이곳 수변길은 오래된 뽕나무가 즐비하다.








바닥에는 뽕나무의 오디가 듬성듬성 떨어져 있다.








오디 구경하는 꽃내음님
































마달피 수변길은 매년 6월 초중순에

이곳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종종 들리는 곳이다.


마달피 반딧불이 사진

http://cafe.daum.net/mms51/FqSI/16439?q=%EB%A7%88%EB%8B%AC%ED%94%BC+%EB%B0%98%EB%94%A7%EB%B6%88%EC%9D%B4&re=1 <--- 클릭




기회가 된다면 내년 6월 초중순쯤에는 반딧불이 사진을 찍으러 와봐야겠다...
























사진에 다 들어가지 않는 뽕나무
























수련원에서 관리하는 시설인 듯...








































마달피 수련원의 실외 골프 연습장








































차량회수를 위해 도로를 걷다.








도로 주변에 산딸기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차량회수


총 산행시간 1시간 41분






대전으로 돌아오는 도중 간식이 제법 남았기에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점심식사 대용으로 해결하다.







현충원역 도착


오후 12시 53분



금산 마달피산 산행에 함께하여서 감사합니다.

다음번 마달피산 방문 시기는 내년 6월 초중순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시기일 듯...

금산 마달피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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