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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상도의 산

함양 연화산(蓮花山) 444m -산이 연꽃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연화산-

by [대전]풀때기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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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연화산(蓮花山) 444m

-산이 연꽃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연화산-

 

날짜: 2020년 08월 15일(토)

 

산행 코스: 수동초교 -> 굴다리 -> 사근산성 -> 연화산 정상 -> 하산로 -> 수동초교

 

산행 거리: 4.7 km

소요 시간: 2시간 08분

 

산행지 고도차: 최대 300m 내외

 

 

*유의사항:

없음

 

 

 

산행지 주차 주소: 경남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 1097 주변 공터


 

속도: 보통

날씨: 구름 조금

 

 

 

참가자: 남덕유 , 밤비 , 풀때기

=총 3명

 

 

참가비:25,000원

 

차량 지원자: 풀때기

 

주관자: 풀때기

 

 

점심식사 장소: 삼일식육식당(원조안의갈비탕)

식당 주소: 경남 함양군 안의면 광풍로 141 ( 안의면 금천리 49-69 )

식사 메뉴: 갈비탕(1인분 기준 14,000원)

 

 

일정

 

유성IC만남의광장 AM 08:00

수동쵸교 AM 09:40

굴다리 AM 09:44

사근산성 AM 10:10

연화산 정상 AM 10:46

하산시작 AM 10:55

하산완료 AM 11:40

차량회수 AM 11:45

삼일식육식당 PM 12:43

식사 완료 PM 01:21

유성IC만남의광장 PM 03:00

 

총 산행 시간: 2시간 08분

 

 

함양 연화산

연화산은 산이 연꽃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연화산의 9부 능선에는 사근산성()이 있다. 사근산성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함양)에는 "군 동쪽 17리 지점

, 사근역 북쪽에 있다. 석축이며 둘레는 2,796척이고, 높이는 9척이다. 성안에 못이 셋이다. 경신년에 감무() 장군철

()이 성을 지키지 못하여 왜구에게 함락 당한 뒤에 폐해 버리고 수리하지 않았다가 성종 때 다시 수축하였다."

라는 기록이 있다. 사근산성은 지역 주민들에게 연화산성이라고도 일컬어진다.

 

출처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함양 사근산성

함양군 고대산성 중 가장 규모가 큰 성곽이다.

고려 우왕 6년(1380)에 왜구와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던 산성이다.

사근산성의 축조 수법과 출토 유물로 보아 6세기 중·후반경 신라에 의해서

축성된 이후 7세기 전·중반경에 백제가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녀간 함양 연화산 지도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로 기록한 자료

제가 다녀간 경로대로 산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으시고
스마트폰으로 아래 gpx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제가 다녀간 길을 알바(길을 헤매다)없이 100% 똑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함양 연화산(풀때기).gpx
0.07MB

 

*중요

 

스마트폰에서 gpx 파일을 받으실 때 다음 어플이나 네이버 어플로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gpx 파일을 잘 받을수 있게 해놓았다가 현재는 버전업하면서 파일을 다운 받을 경우 산길샘 실행 연동이 안되오니

스마트폰 자체 내장 인터넷이나 크롬 어플로 파일을 받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8월 15일 광복절 겸 말복을 맞이하여

함양 연화산으로 산행을 가다.

 

수동초교 옆 공터에 차량주차

 

참가자는 밤비님,남덕유님,풀때기

총 3명

 

굴다리 방향으로 향하다.

 

 

 

 

 

 

 

 

 

 

 

 

 

굴다리를 지나자마자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장기간의 강한 햇볕에 파손되어 있는 등산 안내도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다.

 

 

 

 

 

 

밤비님

 

 

 

 

 

 

 

 

 

 

 

 

 

 

 

 

 

 

 

 

앞장서시는 남덕유님

 

 

 

 

 

 

소나무숲길을 따라 오르는 길이 여름날씨 답지 않게 선선하니

좋다.

 

 

 

 

 

 

 

 

 

 

 

 

사근산성의 흔적

 

산행시작 30분 경과

 

 

 

 

사근산성은 함양군 고대산성 중 가장 규모가 큰 성곽이다.

고려 우왕 6년(1380)에 왜구와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던 산성이다.

발견된 유물로 보아 6세기에 처음 만들어진 산성이라고 한다.

 

 

 

 

 

 

 

 

 

 

선선한 그늘에서 간식을 먹으며 휴식

 

 

 

 

 

 

복원된 사근산성을 따라 오르다.

 

 

 

 

 

 

 

 

 

 

 

 

 

 

 

 

 

 

 

 

 

 

 

 

 

 

 

 

 

 

 

 

 

 

 

 

 

 

 

 

 

연화산 정상 도착

 

산행시작 1시간 6분 경과

 

 

 

 

해발 444m

 

산이 연꽃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연화산(蓮花山)이라고 불린다.

 

 

 

 

 

 

 

 

 

 

 

 

 

 

 

 

 

 

 

 

 

 

 

 

 

기념촬영

 

밤비님,남덕유님

 

 

 

 

풀때기

 

 

 

 

 

 

조망을 감상하다.

 

 

 

 

 

 

 

 

 

 

 

 

 

 

 

 

 

 

 

 

 

 

 

 

 

 

 

 

 

 

 

 

 

 

 

 

 

 

 

 

 

연화산 정상쪽의 사근산성 성벽 흔적

 

 

 

 

 

 

하산 시작

 

 

 

 

 

 

 

 

 

 

 

 

 

 

 

 

 

 

 

 

 

 

 

 

 

 

 

 

 

 

 

 

 

 

 

 

 

 

 

임도로 내려서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무궁화를 찍어보다.

 

 

 

 

 

 

 

 

 

 

 

 

 

굴다리에서 밤비님과 남덕유님은 기다리시기로 하고

본인은 차를 회수하기로 하다.

 

산행시간 2시간 경과

 

 

 

샛길을 통해 가다.

 

 

 

 

 

 

차량회수

 

총 산행시간 2시간 8분 종료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함양 청학산 식당을 방문했지만

자리가 없다고 문전박대(?) 당해 할수없이 함양에서 갈비탕으로 유명한

삼일식육식당(원조안의갈비탕)을 방문하다.

 

 

 

 

식당 주변에 있는 안의광풍루

 

 

 

 

 

 

 

 

 

 

 

 

 

식당 메뉴판

 

 

 

 

 

 

 

 

 

 

 

 

 

기본 반찬

 

반찬은 무한리필 가능

(면 포함)

 

 

 

14,000원짜리 갈비탕

 

이곳 식당은 2013년도 8월에 여행과산행 거창 현성산 정기산행때 처음 왔었는데

그 당시 한그릇당 10,000원 이었던걸로 기억...

 

 

 

 

7년만에 다시 먹어봐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2013년도에 먹었을때 보다 몇배는 맛있다.

 

도저히 같은 식당이라고 하기에는... 이 식당에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이날 먹었던 갈비탕이 지금까지 먹었던 갈비탕중 최고의 맛이었다.

 

 

 

 

 

 

 

 

 

안의광풍루 2층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대전으로...

 

유성IC 만남의광장

오후 3시 도착...

 

함께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녀간 함양 연화산 3D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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