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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강원도의 산

강릉 괘방산 343.8M -강릉바우길 8구간/등명해변-

by [대전]풀때기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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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괘방산 343.8M -강릉바우길 8구간/등명해변-

-산 위의 힐링 바닷길 / 등명해변-

 

 

날짜: 2021년 10월 13일(수)

 

산행 코스: 안인삼거리 주차장 -> 활공장 -> 삼우봉 -> 괘방산 -> 당집 ->등명해변

 

 

 

산행 거리: 7.1 km

산행 시간: 2시간 57분 (후미 3시간 5분)

 

고도차: 343m

 

 

*유의사항:

없음

 

 

산행지 주차 주소: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13-34

 

속도: 보통... 빠르게...

날씨: 구름 많음

 

 

산행 참가자: 법운 , 동화 , 단미 , 풀때기 (총 4명)

 

 

참가비: 45,000원

차량 지원자: 풀때기

 

주관자: 풀때기

 

차량회수 방법: 카카오택시 호출 (5,500원 결제)

 

 

점심식사 장소: 초당고부순두부

식당 주소: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587번길 17

식사 메뉴: 두부전골 , 순두부전골 , 모두부

 

저녁식사 장소: 

식당 주소: 

식사 메뉴: 

 

 

 

일정

현충원역                AM 08:30

초당고부순두부        PM 12:00

산행지 주차장          PM 01:00

산행시작                PM 01:07

활공장                   PM 01:58

산성 흔적               PM 02:29

괘방산                   PM 02:55

임도                      PM 03:10

당집                      PM 03:30

등명해변                PM 03:55

차량회수 완료         PM 04:13

대전으로 출발         PM 04:30

현충원역                PM 08:05

 

총 산행 시간: 2시간 57분(후미 3시간 5분)

 

 

 

강릉 괘방산

괘방산(掛榜山)은 산줄기의 모양이 과거에 급제하면 합격자의 명단을 붙이던 방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과거 선비들은 등명낙가사에서 공부를 하다가 새벽에 괘방산에 올라와 바다를 보며 과거 급제를 기원했다고 한다.

또한 과거에 급제하면 괘방산에 급제자의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을 쓴 커다란 두루마기를 걸어 놓았다고 한다.

이 산이 있어서 강릉 지역에서 과거에 급제한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등명해변

정동진해변에서 북쪽으로 약 1km 지점에 있는 해변이다. 백사장 면적은 길이 800m, 면적 13,000㎡이다.

기암절벽이 많고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경치가 좋다.

 

 

강릉바우길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백두대간에서 경포(鏡浦)와 정동진(正東津) 등 동해를 잇는 총연장 350㎞의 트레킹 코스로서,

강릉 바우길 16개 구간, 대관령 바우길 2개 구간[대관령 국민의 숲길, 대관령 눈꽃 마을길], 울트라 바우길, 계곡 바우길로

이루어져 있다.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키며, 따라서 ‘바우길’은 강릉을 중심으로 한 트레킹 코스를 친근하게 표현한 말이다.

또한 바빌로니아 신화에 손으로 한번 쓰다듬는 것만으로 중병을 낫게 하는 ‘바우(Bau)’라는 여신의 이름을 따서 사람들

모두가 건강해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바우길’로 표현하였다.

 

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다녀간 강릉 괘방산 지도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로 기록한 자료

제가 다녀간 경로대로 산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으시고
스마트폰으로 아래 gpx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제가 다녀간 길을 알바(길을 헤매다)없이 100% 똑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강릉 괘방산(풀때기).gpx
0.07MB

 

강릉 괘방산 산행 전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587번길 17에 위치한 초당고부순두부에서

점심식사를 하다.

 

 

순두부 전골 2인분.두부전골 2인분,모두부 주문...

 

 

 

 

 

 

 

 

 

순두부전골을 맛본 후 두부전골... 그리고 모두부

 

맛있다. 합격~

 

 

식사 후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13-34에 위치한

안인삼거리 주차장에서 산행시작

 

 

이날 함께하신

 

법운님,단미님,동화님

 

 

강릉바우길 안내도

 

이날 오른 괘방산은 강릉바우길 8구간에 해당.

개인적으로 강릉바우길중 하나인 울트라바우길(총 연장 100km)에 관심이 간다.

 

 

 

 

 

 

 

데크계단을 따라 오르다.

 

 

 

 

첫번째 쉼터

 

 

 

 

 

 

 

 

 

소나무숲길을 따라 진행

 

 

 

 

 

 

 

 

 

안인항 방향 조망

 

 

 

 

 

 

 

 

 

잠시 휴식

 

 

 

 

출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산길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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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방향 조망

 

 

 

 

 

 

 

 

 

활공장 도착

산행시작 51분 경과

 

 

 

법운님,단미님,동화님

 

 

 

 

단미님께서 가지고 오신 아이스크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활공장에서 바라본 푸른 동해 바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야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야영금지로 묶여 있다.

 

 

 

 

 

 

강릉항-남항진해변-염전해변-안인항 방향 조망

 

 

 

 

 

 

 

 

 

 

 

 

 

 

산성의 흔적들

 

1시간 22분 경과

 

이곳은 고려 초기에 왜구와 여진족의 침략을 막기위해 쌓아진 산성이다.

 

 

 

 

 

 

 

 

 

삼우봉에서 바라본 안인항 방향 바다조망

 

 

 

 

 

 

 

 

 

 

 

 

 

 

괘방산 정상 도착

1시간 48분 경과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상 괘방산의 실제 정상은 아니지만

이곳이 실질적인 정상 역활을 한다.

 

진짜 정상은 여러 방송시설물이 있어 출입금지 구역이다.

 

단미님,동화님

 

 

 

 

풀때기,단미님,법운님

 

 

 

 

방송시설물 옆을 지나며 바라본 등명해변과 정동진해변

 

 

 

 

정동진해변 확대

 

 

 

 

 

 

 

 

 

 

 

 

 

 

 

 

 

 

 

하산 시작

 

 

 

 

임도

2시간 3분 경과

 

 

 

당집 방향으로 진행

 

 

 

 

 

 

 

 

 

 

 

 

 

 

 

 

 

 

 

당집 도착

2시간 23분 경과

 

 

 

당집 내부

 

 

 

 

 

 

 

 

 

 

 

 

 

 

빠른 속도로 하산하다.

 

 

 

 

총 산행시간 2시간 57분 종료

 

등명해변 주차장에서 카카오택시 호출

안인삼거리 주차장까지 택시비 5,500원

 

차량회수 후 등명해변으로... 

 

 

 

 

 

 

 

 

 

등명해변

 

 

 

 

 

 

 

 

 

 

 

 

 

 

 

 

 

 

 

 

 

 

 

 

 

 

 

 

 

 

 

 

 

 

등명해변에 눈먼 멸치떼 등장...

 

포식자인 고등어 같은 물고기를 피해 

이렇게 해변으로 올라오는 멸치떼가 가끔씩 있다.

 

참 신기한 광경... 살아움직이는 멸치떼 수확...

 

오후 4시 30분... 대전으로 출발

 

현충원역 환승주차장 도착

오후 8시 5분

 

왕복 600km 이상의 장거리 운전 성공.

하루 500km 넘어가는 운전은 생각보다 힘들다는걸 깨달은 하루...

 

강릉까지 먼 산행길을 함께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

 

다녀간 강릉 괘방산 3D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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