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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대전·세종·충청 근교의 산

서천 쌍도 & 서천 남산 146.9m

by [대전]풀때기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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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쌍도 & 서천 남산 146.9m

-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의 작은 섬 / 서천군 서천읍과 마서면에 걸쳐 있는 산 -

 

 

날짜: 2022년 3월 5일(토)

 

여행 진행 코스: 선도리 갯벌 체험마을 -> 서천 쌍도 -> 선도리 갯벌 체험마을

산행 진행 코스: 계동사거리 -> 서천 남산 정상 -> 영운사 -> 서천군 학교급식 지원센터

 

 

서천 쌍도 걸은 거리: 2.7 km

걸린 시간: 45분

 

고도차: 없음

 

 

서천 남산 걸은 거리: 4.2 km

걸린 시간: 1시간 35분

 

고도차: 140m

 

 

*유의사항:

없음

 

 

서천 쌍도 주차 주소: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590-133

 

산행지 주차 주소: 충남 서천군 마서면 계동리 12-4 (계동사거리 주변 공터)

하산지 주소: 충남 서천군 마서면 옥산리 129-1

 

* 서천 남산 산행 후 카카오택시로 차량회수... 택시비 7,600원 소요

  (택시로 회수시 5km 운행... 걸어서 차량회수시 3.8km 예상)

 

속도: 보통...

날씨: 맑음

 

 

참가자 : 설까치 , 동화 , 티나 , 풀때기 (총 4명)

 

참가비: 25,000원

차량 지원자: 풀때기

 

주관자: 풀때기

 

 

 

점심식사 식당 장소: 서천 명동식당

식당 주소: 충남 서천군 서천읍 충절로 15

식사 메뉴:

우렁쌈밥 , 굴칼국수

 

저녁식사 장소: 

식당 주소: 

식사 메뉴: 

 

 

 

일정

현충원역            AM 08:50

서천 선도리 갯벌 AM 10:14

             서천 쌍도 시작    AM 10:21              

서천 쌍도 종료    AM 11:06

서천 명동식당     AM 11:33

식사 완료           PM 12:03

서천 남산 시작    AM 12:18

남산 정상           PM 01:06

영운사               PM 01:43

급식지원센터      PM 01:50

현충원역            PM 03:22

 

서천 쌍도 45분 소요 / 서천 남산 1시간 35분 소요

 

 

 

서천 쌍도

충청남도 서천군의 비인면 선도리 선도 서쪽에 있는 섬이다. 작은 섬이 둘이 있는데 사람이 살지 못하는 무인도이다.

옛날 쌍둥이를 둔 홀아버지가 바다에 나갔다가 풍랑에 밀려 죽자 아들 쌍둥이가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섬이다.

 

출처: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지명

 

 

서천 남산

충청남도 서천군의 서천읍 남산리와 마서면 봉남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서천읍내의 남쪽에 위치하여 남산이라고 부르는데 서천남산성이라는 옛날 읍성이 있다.

'영취산', '성재'라고도 부른다.

 

출처: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지명

 

 

서천 쌍도 관련 기사:

http://www.seohaenews.net/news/article.html?no=77935 

 

 

다녀간 서천 쌍도 지도

 

 

 

 

다녀간 서천 남산 지도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로 기록한 자료

제가 다녀간 경로대로 산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으시고스마트폰으로 아래 gpx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제가 다녀간 길을 알바(길을 헤매다)없이 100% 똑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천 쌍도(풀때기).gpx
0.02MB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로 기록한 자료

제가 다녀간 경로대로 산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으시고스마트폰으로 아래 gpx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제가 다녀간 길을 알바(길을 헤매다)없이 100% 똑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천 남산(풀때기).gpx
0.04MB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의 갯벌에 위치한

쌍도라는 섬을 탐사하기로 하다.

 

참가자는 설까치님,동화님,티나님,풀때기... 4명

 

선도리 갯벌 주차장에서 선도로 항하는 길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눈에 들어온다.

 

 

 

 

 

 

 

 

쌍도

 

 

 

 

 

 

 

 

 

평소에는 사진상 보이는 쌍도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물에 차 있어서 건너갈 수 없지만 썰물때는 이처럼 물이 빠져서

사람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쌍도 트레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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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도 주변에서 자연산 굴을 채취하시는 

이곳 어촌의 할머니

 

 

 

 

 

 

 

 

쌍도 도착.

 

 

 

 

섬이 2개라서 쌍도.

 

 

 

 

2개의 섬 쌍도를 돌다.

 

 

 

 

 

 

 

 

 

 

 

 

 

 

 

 

 

 

 

첫번째 섬 통과.

 

가장 긴 양 끝 길이가 220m 정도.

 

 

 

 

 

 

 

두번째 섬 진입.

 

 

 

 

 

 

 

 

 

 

 

 

 

 

두번째 섬.

 

가장 긴 양 끝 길이가 170m 정도.

 

 

 

 

 

 

 

 

 

 

 

 

원점회귀 시작.

 

 

 

 

 

 

 

 

 

 

 

 

 

 

 

 

 

 

 

 

 

 

 

 

 

 

 

 

 

 

 

 

 

 

밀물과 썰물의 흔적.

 

 

 

 

 

 

 

 

 

광활한 비인면 일대의 갯벌

 

잠시후면 물이 들어올 듯.

 

 

갯벌체험버스

 

 

 

 

 

 

 

 

 

쌍도 갯벌 트레킹을 마치다.

 

총 걸린 시간 45분 소요.

 

 

 

 

 

 

 

다녀간 서천 쌍도 3D 궤적

 

 

 

 

점심식사를 위해 

서천군청 주변에 위치한 명동식당을 방문하다.

 

 

 

우렁쌈밥 2인과

굴칼국수 2인 주문

 

이집은 주문을 2인 단위로 받는다.

 

 

 

 

 

 

맛있다. 

 

추천~

 

 

식사를 마친 후 서천 남산 산행을 하기 위해

충남 서천군 마서면 계동리 12-4에 위치한 공터 주변에 차량 주차.

 

산행 시작.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하다.

 

 

 

 

 

 

 

 

 

서천에서는 서천 남산의 등산로를 솔내음길이라고 부르나 보다.

 

 

 

 

솔내음길을 걷다.

 

 

 

 

길이 참 좋다.

 

 

 

 

 

 

 

 

 

 

 

 

 

 

 

 

 

 

 

 

 

 

 

 

 

 

 

 

 

 

 

 

 

 

사각정자에서 잠시 휴식.

 

16분 경과.

 

 

 

 

 

 

 

 

 

 

 

 

 

 

 

 

 

 

 

 

 

 

 

 

 

 

 

 

 

 

 

 

티나님

 

 

 

 

서천 남산 정상 도착

높이 146.9m

 

48분 경과.

 

 

 

 

 

 

 

 

 

 

 

이곳 서천 남산 정상에서는 서천 남산놀이의 유래가 전해진다.

 

서천 남산놀이

 

백제시대부터 매년 음력 8월 17일 서천군 남산에서 부녀자들이 하는 민속놀이다.

백제가 멸망한 뒤 의자왕을 비롯한 수많은 백성들이 당나라로 압송될 때 남편과 자식... 아버지와 오빠를 잃게 된

부녀자들이 남산에 올라 금강을 거쳐 서해로 사라져가는 배를 바라보며 통곡하였다고 한다.

 

이후 8월 17일이 되면 부녀자들이 남산에 올라 1년에 한 번씩 재회하여

서로의 아픔을 나누면서 점차 민속놀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또 조선시대에는 출가하면 친가를 떠나 어머니나 자매들을 보기 어려웠으므로

1년에 한번 이곳에서 만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놀이를 하였다고 한다.

 

놀이는 강강수월래처럼 원형을 이루어 허리를 구부린 채 신발을 양손에 들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건너다니며 창을 하고 후렴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서천 남산 정상에서 누군가 모닥불 피운 흔적.

 

 

 

 

정상 기념 촬영.

 

동화님,티나님,설까치님

 

 

 

 

 

 

 

 

 

 

 

 

남산 정상 부근에는 서천남산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삼국시대 백제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신산이란 지명은 없다.

 

 

 

 

어느 묘에서 바라본 서천 해안가 조망.

 

 

 

 

 

 

 

 

 

영운사

 

1시간 25분 경과.

 

 

 

 

 

 

 

서천군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산행 종료.

 

총 산행시간 1시간 35분.

 

 

카카오택시를 호출하여 차량회수...

택시비 7,600원 소요.

 

대전 현충원역 환승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3시 22분...

 

함께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

 

다녀간 서천 남산 3D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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