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금산 433m -진달래 산행/유채꽃-

 

 

 

순창 금산 433m

-진달래 산행/유채꽃-

 

날짜: 2022년 4월 9일(토)

 

코스: 실상암/순평사 -> 팔각정 -> 순창 금산 정상 -> 데크계단 -> 도로 -> 산길 -> 영천사 -> 실상암/순평사

 

 

산행 거리: 6 km 

산행 시간: 3시간

 

고도차: 330m

 

 

*유의사항:

없음

 

 

산행지 주차 주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652-2

 

속도: 보통...

날씨: 맑음

 

 

참가자 :  꼬마비 , 쩡냥 , 단미 , 풀때기 --> 총 4명

 

참가비: 25,000원

차량 지원자: 풀때기

 

주관자: 풀때기

 

 

 

점심식사 식당 장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358-5

식당 주소: 창림동 두부마을

식사 메뉴: 순두부 + 모두부

 

저녁식사 장소: 

식당 주소: 

식사 메뉴: 

 

 

 

일정

현충원역             AM 08:30

산행지 주차         AM 10:14

출발                   AM 10:22

팔각정                AM 11:04

금산 정상            AM 11:32

데크계단             AM 11:40

횡단보도             PM 12:16

영천사                PM 01:10

출발지점 도착      PM 01:16

창림동 두부마을   PM 01:27

신월마을 유채꽃   PM 02:28

현충원역            PM 04:46

 

총 산행 시간: 3시간

 

 

 

순창 금산

금산은 풍수지리상 옥녀가 비단을 짜는 옥녀직금(玉女織錦 ) 형상이라서 금산(錦山)이라 했다는 설과 풍수지리의 대가인

홍성문(洪成文)이 지은 「회문산가(回文山歌)」에 순창읍에 기러기가 내려앉는 형상의 새 금(禽)을 쓰는 금산(禽山)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금산에 대한 기록을 고찰해 보면, 「회문산가」에 “천마는 동주(東走)하고 홍안(鴻雁)은 남비(南飛)로다.”

라고 나와 있다. 이는 “말은 동쪽으로 달리고 기러기는 남쪽인 순창읍 방향으로 날아간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금산은

새의 산이며, 상대성 원리에 의거하여 기러기가 힘을 쓸 수 없도록 새와 상극인 독수리가 북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순창 신월마을 유채꽃

체계산 출렁다리 부근에는 순창군의 지원으로 조성된 60만평의 유채꽃밭이 있다. 

4월 중순 만개 예정...

 

 

순창 금산 지도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로 기록한 자료

제가 다녀간 경로대로 산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으시고 스마트폰으로 아래 gpx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제가 다녀간 길을 알바(길을 헤매다)없이

100% 똑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순창 금산(풀때기).gpx

0.06MB

 

온 세상에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이날은 순창 금산으로 꽃놀이 산행을 가다.

 

참가자는 꼬마비님,쩡냥님,단미님,풀때기

 

실상암 표지석에서 산행 시작.

 

 

 

 

자목련

 

 

 

 

실상암

 

 

 

 

 

 

 

 

 

순평사의 홍매화

(순평사는 실상암 바로 옆에 위치)

 

 

 

임도를 따라 오르다.

 

 

 

 

산벚꽃

 

 

 

 

순창 금산의 등산로는 순탄하다.

(안전을 위해 등산로 계단을 제법 많이 설치한 것이 흠이지만...)

 

 

 

 

 

 

 

 

산중턱 순창시내 조망

 

 

 

 

쩡냥님이 가지고온 방울토마토

꼬마비님이 가지고온 빵

단미님이 가지고온 키위...

 

 

 

 

 

 

 

계단을 힘차게 치고 오르는 꼬마비님,단미님,쩡냥님

 

 

 

 

 

 

 

 

 

금산 곳곳에 진달래가 만개하였다.

 

 

 

 

 

 

 

 

 

팔각정

 

산행시작 50분 경과.

 

 

 

 

 

 

 

팔각정에서 순창시내 조망.

 

 

 

 

 

 

 

 

 

 

 

 

 

 

 

 

 

 

 

 

 

 

 

 

 

 

 

 

 

팔각정 이후로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진달래 보러 멀리 갈 필요가 없을 듯...

 

 

 

 

 

 

 

 

 

 

 

 

 

 

 

 

 

 

 

 

 

 

 

 

 

 

 

 

 

 

 

 

 

금산 정상 도착

국토지리정보원 기준 높이 433m

 

1시간 18분 경과.

 

 

 

300x250

 

 

벤치에 앉아 단체사진.

 

 

 

 

 

 

 

 

 

금산 정상석.

 

 

 

 

 

 

 

 

 

 

 

 

 

정상 이후로도 진달래가 이어진다.

 

 

 

 

 

 

 

 

 

 

 

 

 

 

 

 

 

 

 

데크계단

 

1시간 26분 경과.

 

 

 

 

 

 

 

 

 

 

 

 

 

 

 

 

 

 

 

 

 

 

순창읍 방향으로 진행.

 

 

 

 

 

 

 

 

 

도로에 난 횡단보도를 건너다.

 

2시간 2분 경과.

 

 

금산 등산 안내도.

 

안내도의 색이 거의 다 바랬고 실직적으로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순창군에서 새로 만드셔야 할 듯...

 

 

도로 건너 산으로 진입.

 

 

 

 

 

 

 

 

 

도로 이후 대략 2.5km를 걸으면 

처음 출발했던 곳에 도착할 수 있다.

 

 

 

처음 출발했던 곳에 도착.

 

산행거리: 6km

산행시간 3시간 종료.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순창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두부집에 들르다.

 

창림동 두부마을 입장

오후 1시 30분.

 

 

 

 

 

 

 

 

 

 

 

테이블이 달랑 4개이다.

 

우리팀은 운이 좋아 바로 식사 가능...

 

밖에서는 여러 지방에서 온 손님들이 대기하고 있다.

잠시 후 이곳 주인장께서 대기하고 있던 손님들에게 두부가 떨어졌다고 다음에 오시라고 한다...

 

우리팀은 천만다행이다.

 

 

 

 

 

 

식사 후 순창 신월마을에 조성된 유채꽃밭을 들르다.

유채꽃밭 규모가 대략 60만평이라는데 순창군의 지원으로 조성된 것이다.

(일정규모 유채꽃 심을 시 순창군에서 지원금이 나옴)

 

 

 

 

 

 

 

 

 

 

 

 

 

 

 

 

 

유채꽃밭 맞은편 순창 체계산을 바라보다.

 

 

 

 

체계산의 명물인 출렁다리가 보인다.

 

 

 

 

체계산 능선

 

모든 구경을 마치고

대전으로 돌아올 때 옥정호 벚꽃길을 거쳐서 복귀하다.

 

대전 현충원역 도착.

오후 4시 26분...

 

순창 꽃들의 향연을 감상하였으니

이제 어디로 감상을 갈것인지 잠시 고민을 해보아야겠다.

 

 

다녀간 순창 금산 3D 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