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제석사 -국내제일의 산신기도도량- 2022년
-1년에 단 하루 석가탄신일에만 출입이 가능한 사찰-
날짜: 2022년 5월 8일(일) 석가탄신일
찾아가는 주소: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암용추로 89 (구룡콘도 주차장)
속도:
날씨: 맑음
참가자 : 풀때기 나홀로~
점심식사 식당 장소:
식당 주소:
식사 메뉴:
계룡산 제석사
‘제석사’라는 이름은 1965년 창건 당시 스님이 계룡산 산세가 천황봉으로부터 제자봉으로 연결돼 ‘제석사’로 명명(命名)했다고 전한다. 사찰 주변 모든 것이 신비롭지만 대웅전격인 ‘각왕전(覺王殿)’이 한눈에 들어온다. ‘임금이 깨우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니 지금의 현실과 어찌 그리 맞는지. 엊그제 탄핵당한 그 분을 위해 기도라도 드려야 할 것 같다. 오직 국가의 안녕과 평화통일, 그리고 국태민안(國泰民安)만 위한 기도도량이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1년에 단 하루 석가탄신일에만 출입이 가능한
계룡산 제석사를 방문하다.
계룡대 영내 구룡관사에 차를 주차하고 용동저수지 길을 따라 10여분 올라가면
좌측 임도길에 계룡산 제석사 표지석이 보인다.
제석사 대웅전인 각왕전
중앙계단을 따라 오르면 산신각이 나온다.
제석사의 동굴
제석사 위에는 바위동굴이 하나 있는데 용구추(龍口湫)라고 한다.
이곳에서 이성계가 계룡산에 도읍을 정하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산신기도를 올리던 장소라고 알려져 있다.
기도를 올리던 이성계는 계룡산은 미래의 정도령의 터이니 물러가라는 산신령의 호통을 듣고 이곳 신도안에 정하려던
수도를 한양으로 가게 되었다고 한다.
도선국사와 무학대사가 다녀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곳은 국내 제일의 산신기도도량이라고 한다.
해봉스님의 부도?
각왕전 내부
석가탄신일이기에 제석사에서 제공해준 절밥
맛있게 먹고 구경 잘하고 가다.
과거 계룡산 제석사에 관한 관련 글:
https://blog.daum.net/100san/889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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