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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산행/계곡 산행

함양 월봉산 난데이계곡 - 다박골폭포(따박골폭포) 계곡 트레킹

by [대전]풀때기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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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월봉산 난데이계곡 다박골폭포(따박골폭포)-구시폭포 계곡 트레킹

- 미지와의 조우... 웅장하고 수려한 난데이계곡... 다박~ 다박~ 따박골폭포  -

 

 

날짜: 2022년 7월 23일(토)

 

코스: 차량주차 -> 난데이계곡 다박골폭포-구시폭포 -> 차량주차

 

 

 

트레킹 거리: 왕복 1.8km (차량주차 -> 폭포까지 900m)

물놀이(트레킹 포함) 시간: 5시간 19분

 

고도차:

 

 

*유의사항:

없음

 

 

주차 주소: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948 에서 산으로 난 임도를 따라 1.2km 차량운행 

(첫번째 두번째 임도 갈림길 좌측으로 진행)

 

정확한 주소: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산 63 ( 이 주소로는 네비 검색 X)

 

 

속도: 

날씨: 구름이 넝실넝실~ 맑음

 

 

참가자: 오월처자 , 단미 , 이든 , 밤바다 , 태풍 , 솔리드 , 풀때기 (총 7명)

*. 현지집결: 솔리드

 

참가비: 20,000원

차량 지원자: 풀때기 . 밤바다

 

 

주관자: 풀때기

 

 

점심식사 장소: 

식당 주소: 

식사 메뉴:

 

저녁식사 장소: 

식당 주소: 

식사 메뉴: 

 

 

 

일정

현충원역                 AM 08:30

차량주차                 AM 10:04

난데이계곡               AM 10:25

다박골폭포&구시폭포 AM 10:37

점심식사                  AM 11:50

하산시작                  PM 02:50

차량회수                  PM 03:!3

현충원역                  PM 04:50

 

난데이계곡 머문 시간: 5시간 19분

 

 

 

함양 난데이계곡 따박골폭포(타박골폭포) -> 현재의 지명: 다박골폭포

옛날 옛적 어느 마을주민이 폭포 주변으로 나무를 하러가서 통나무를 베고 솔잎(불쏘시개로 사용)을 까꾸리로 모으다가

호랑이 새끼를 발견하였다. 멀리서 어미 호랑이가 이를 보고 포효하여 놀란 나무꾼이 근처 나무위로 올라가 피난하였지만

호랑이가 어슬렁거려 내려오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저녁이 되었는데 나무를 하러간 마을 주민이 내려오지 않자

 동네 마을주민들이 단체로 횃불을 들고 찾아 나서서 나무위에 올라가 있던 마을주민을 구했다고 한다.

 

그 후로 산속 폭포 주변을 호랑이들이 어슬렁 어설렁 타박타박 걷는다고 하여

폭포 이름을 "타박골폭포"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타박골폭포"가 경음화현상으로 현재는 "따박골폭포"가 되었다.

( 이정표에는 따박골폭포가 다박골폭포로 표시되어 있음)

 

출처: 대로마을 주민 고향소개글...

 

구시폭포

구시폭포가 정식명칭이기는 하지만 대로마을에서는 처녀폭포라고도 불린다.

 

 

함양 난데이계곡 다박골폭포-구시폭포 찾아가는 지도

(여러 산악단체 관계자님들... 퍼가시는건 좋은데 기록자 문구는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로 기록한 자료

제가 다녀간 경로대로 산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으시고
스마트폰으로 아래 gpx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제가 다녀간 길을 알바(길을 헤매다)없이 100% 똑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함양 난데이계곡 다박골폭포(풀때기).gpx
0.03MB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함양 난데이계곡 다박골폭포(따박골폭포)-구시폭포 물놀이를 하기 위해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948 에서 산으로 난 임도를 따라 1.2km 들어간 지점에 차량주차 

 

오전 10시 4분 출발...

 

 

 

 

 

 

이정표

 

다박골폭포 방향으로 진입

 

 

 

 

 

 

 

 

작년에는 이곳이 숲길이었는데 지금은 비포장 임도가 개설되어 있다. 

 

 

 

 

난데이계곡 진입

 

 

 

 

 

 

 

 

 

다박골 폭포 방향으로 오르다.

 

 

 

 

 

 

 

 

 

 

 

 

 

 

다박골폭포 도착

 

다박골폭포 유래

옛날 옛적 어느 마을주민이 폭포 주변으로 나무를 하러가서 통나무를 베고 솔잎(불쏘시개로 사용)을 까꾸리로 모으다가

호랑이 새끼를 발견하였다. 멀리서 어미 호랑이가 이를 보고 포효하여 놀란 나무꾼이 근처 나무위로 올라가 피난하였지만

호랑이가 어슬렁거려 내려오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저녁이 되었는데 나무를 하러간 마을 주민이 내려오지 않자

 동네 마을주민들이 단체로 횃불을 들고 찾아 나서서 나무위에 올라가 있던 마을주민을 구했다고 한다.

 

그 후로 산속 폭포 주변을 호랑이들이 어슬렁 어설렁 타박타박 걷는다고 하여

폭포 이름을 "타박골폭포"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타박골폭포"가 경음화현상으로 현재는 "따박골폭포"가 되었다.

( 이정표에는 따박골폭포가 다박골폭포로 표시되어 있음)

 

구시폭포

 

 

 

 

얼음장처럼 차가운 다박골폭포(따박골폭포)

 

 

 

 

먹고 마시기 시작.

 

 

 

 

 

 

 

 

 

 

 

 

 

 

다박골 폭포에서 알탕을 즐기는 태풍님

 

 

 

 

 

 

 

 

 

다박골폭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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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님

 

 

 

 

 

 

 

 

 

 

 

 

 

 

 

 

 

 

 

비빔밥으로 점심식사 해결

 

 

 

 

 

 

 

 

 

무릉도원이 따로없다.

 

 

 

 

 

 

 

 

 

 

 

 

 

 

 

 

 

 

 

 

 

 

 

 

구시폭포에서 물놀이

 

 

 

 

 

 

 

 

구시폭포 동영상

 

 

 

 

 

 

 

 

 

 

 

 

 

 

 

 

 

 

 

 

 

 

 

 

 

 

 

 

 

 

 

 

 

 

 

 

 

 

 

 

 

 

 

 

 

 

 

 

 

 

 

 

 

 

 

 

 

 

물놀이를 끝낸 후 주변 청소

아니온 듯 모든 흔적 제거...

 

단체사진

 

단미님,이든님,태풍님,오월처자님,밤바다님,솔리드님

 

 

 

 

 

 

 

 

 

 

 

 

 

 

 

 

 

 

 

 

 

 

 

 

하산...

 

 

 

 

오후 3시 15분 차량회수

 

 

 

 

대전 현충원역 도착

오후 4시 50분...

 

함께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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