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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전라도의 산

진도 금골산 198m -진도의 금수강산

by [대전]풀때기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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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금골산 198m

- 진도의 금수강산 -

 

날짜: 2023년 2월 23일(목)

 

코스: 주차장 -> 해언사 -> 금골산 -> 석굴 / 마애여래좌상 -> 금골산 -> 해산굴 -> 정자 -> 석굴 -> 사리암 -> 오층석탑 -> 주차장

 

 

산행 거리: 3.7 km 

소요 시간: 2시간 10분

 

고도차: 190m

 

*유의사항:

금골산 정상에서 정자로 향하는 암릉길 안전사고 유의

(단체로 진행시 로프 가져가시기를 권유)

 

 

차량주차 주소: 전남 진도군 군내면 둔전리 392

 

 

속도: 천천히

날씨: 미세먼지로 인해 약간 흐림

 

 

참가자 : 

 

참가비:

차량 지원자: 

 

 

주관자: 

 

 

점심식사 식당 상호: 가마솥기사뷔페

식당 주소: 진도군 진도읍 고막매길 2 

식사 메뉴: 뷔페식

 

 

저녁식사 식당 상호:  

식당 주소: 

식사 메뉴: 

 

 

 

일정                  

산행지 주차장   출발                 

해언사              산행시작 6분 경과

금골산              산행시작 39분 경과

마애여래좌상   산행시작 1시간 경과

해산굴              산행시작 1시간 32분 경과

정자                  산행시작 1시간 35분 경과

석굴                  산행시작 1시간 50분 경과

사리암               산행시작 2시간 1분 경과

오층석탑           산행시작 2시간 7분 경과

산행지 주차장   산행시작 2시간 10분 경과

 

총 산행시간: 2시간 10분

 

 

 

진도 금골산

금골산은 해발 193m에 불과하지만, 산 전체가 거대한 바위로 우뚝 솟은 기이한 산이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조각가가

일일이 예술작품을 조각해 놓은 것처럼 보인다. 수십 길 절벽에는 층층바위를 이룬 곳 구멍이 숭숭 뚫린 곳이 있는가

하면 보는 방향에 따라 사람 또는 짐승으로 연상케 하는 기암괴석들이 산 전체를 수놓고 있다.

 

금골산의 유래

금골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따로 전해지지 않으나 쇠 금(金)자에 뼈 골(骨)자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산 전체가 철분함량이

높은 화산암과 누런 금빛의 응회암으로 이루어졌고 뼈처럼 골격미가 드러나 있는 산지 모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출처: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금골산 마애여래좌상

조선 전기 1469년부터 약 3년 동안 진도군수를 역임한 유호지(柳好池)의 발원에 의해 조성되었다고 한다.

 

 

다녀간 진도 금골산 지도

(퍼가실 경우 기록자 문구는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 어플로 기록한 자료

제가 다녀간 경로대로 산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 어플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으시고 스마트폰으로 아래 gpx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제가 다녀간 길을 알바(길을 헤매다)없이

100% 똑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진도 금골산(풀때기).gpx
0.03MB

 

이번 산행은 진도에 있는 금골산으로 정해보다.

 

금골산 도착 전 우수영 국민관광지에서 진도대교를 찍어보다.

 

 

우수영 국민관광지에 있는 

울돌목 스카이워크

 

 

 

 

 

 

 

 

우수영 국민관광지 간단 관광을 마치고

진도 금골산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다.

 

 

 

금골산의 전체적인 모습

 

산의 높이는 198m로 낮으나 진도의 금수강산이라고 불린만한 자태다.

 

 

임도를 따라 오르다.

 

 

 

 

해언사

 

산행시작 6분 경과.

 

 

 

 

 

 

 

 

 

 

 

 

해언사 마당에 홍매화가 피었다.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데크계단을 따라 오르니 조망이 펼쳐진다.

 

 

 

 

 

 

 

 

 

 

 

 

 

 

서쪽으로 보이는 바닷가 조망.

 

 

 

 

 

 

 

 

 

 

 

 

 

 

금골산으로 오르는 계단.

 

 

 

 

 

 

 

 

 

서쪽으로 나라방조제와 바다가 보인다.

 

 

 

 

 

 

 

 

 

금골산 정상

국토지리정보원 기준 높이 198m.

 

39분 경과.

 

 

 

 

 

 

동쪽 방향 조망.

 

 

 

 

진도 금성초등학교를 바라보다.

 

 

 

 

 

 

 

 

 

 

 

 

 

 

 

 

 

 

 

마애여래좌상으로 향하는 길.

 

 

 

 

 

 

 

 

 

 

 

 

 

 

석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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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 표면에 조성되어 있는 금굴산 마애여래좌상.

 

조선 전기 1469년부터 약 3년 동안 진도군수를 역임한 유호지(柳好池)의 발원에 의해 조성되었다고 한다.

 

 

 

 

 

 

 

석굴 천장은 수많은 구멍이 뚫려있다.

 

 

 

 

 

 

 

 

 

 

 

 

 

 

다시 금골산 정상으로 올라서 동쪽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다.

 

 

 

 

금골산 정상 이후 길은 다소 위험하니

안전사고 유의.

 

단체로 진행시 로프 준비하시기를 권유.

 

 

 

 

 

 

 

 

 

 

 

 

 

 

 

 

 

 

 

 

 

금골산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굴을 찍어보다.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다.

 

 

 

 

좌측 길을 찾아서 내려감.

 

 

 

 

 

 

 

 

 

 

 

 

 

 

 

 

 

 

 

해산굴

 

1시간 32분 경과.

 

 

 

 

 

 

 

정자

1시간 35분 경과.

 

이곳에서 다시 왔던 서쪽 방향으로 향하다가 

희미한 샛길로 빠지다.

 

산자고가 피어있다.

 

따뜻한 남도라서 그런지 확실히 개화가 빠르다.

 

 

 

 

 

 

 

 

 

 

 

 

금골산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석굴이 아닌

또 다른 석굴에 도착하다.

 

1시간 50분 경과.

 

 

 

 

 

 

사리암으로 하산하다.

 

 

 

 

사리암

 

2시간 1분 경과.

 

 

사리암의 범종

 

사리암은 어째 분위기가 폐사된거 같다.

 

 

금성초등학교에서 바라본 금골산.

 

 

 

 

금골산 오층석탑

 

보물 제 529호.

 

 

 

 

 

 

 

 

 

 

 

 

금골산 주차장 도착.

총 산행시간 2시간 10분 종료.

 

진도 금골산 산행 추천.

 

산행을 마치고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팽목 기억관을 들리다.

 

 

 

 

세월호 팽목 기억관 내부에는 숫자로만 기억된

아이들의 얼굴 사진이 있었다.

 

간식으로 먹을려고 준비한 포장된 과자를 사진 아래 바구니에 놔두고 오다.

 

 

다녀간 진도 금골산 3D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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