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왕산(청주 대항산) 483.1m
- 조선 개국공신인 하륜이 지은 산이름인 대왕산 -
날짜: 2023년 3월 5일(일)
코스: 공터 -> 잣나무숲 -> 대항산 이정표 -> 묘 철망휀스 -> 로프구간 -> 대왕산 정상 -> 394.5m봉 -> 전기울타리 -> 감천(행정구역 청주) -> 공터
산행 거리: 5.1 km
산행 시간: 2시간 38분
고도차:250m
*유의사항:
없음
차량주차 주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리 166-1
속도: 천천히...
날씨: 맑음
참가자 : 풀때기 , 단테 , 들국화 , 단미 , 별반 --> 참석자 5명
참가비: 15,000원
차량 지원자: 풀때기
주관자: 풀때기
점심식사 식당 상호: 선녀와나무꾼
식당 주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단재로 1948
식사 메뉴: 게장 보리밥 , 수육 보리밥 , 묵무침
*. 그린파파야 카페 커피값 => 단테님 찬조
*. 그린파파야 빵값 1차 => 들국화님 찬조
*. 그린파파야 빵값 2차 => 단미님 찬조
저녁식사 식당 상호:
식당 주소:
식사 메뉴:
일정
현충원역 오전 8시 30분
산행지 공터 출발
잣나무숲 진입 산행시작 3분 경과
대항산 이정표 산행시작 14분 경과
묘 철망휀스 산행시작 35분 경과
로프구간 산행시작 46분 경과
대왕산 정상 산행시작 52분 경과
394.5m봉 산행시작 1시간 54분 경과
전기울타리망 산행시작 2시간 14분 경과
도랑 산행시작 2시 23분 경과
산행지 공터 산행시작 2시간 38분 종료
선녀와나무꾼 오후 12시 18분
그린파파야 오후 1시 33분
현충원역 오후 3시 11분 해산
총 산행시간: 2시간 38분
청주 대왕산(대항산)
조선 초기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이 이곳의 승경에 매료되어 초가집을 짓고 한동안 은거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하륜이
동쪽 봉우리에 올라 지세를 살펴보니 마을이 흡사 배(船) 모양을 한 행주형(行舟形)임을 발견하고 장차 이곳에 큰 수해가 있어
마을이 크게 훼손될 것을 염려하여 급히 산에서 내려와 남산에 돛대를 상징하는 나무를 심어 놓고 이어 배를 묶어놓는 닻돌을
마련해 놓았다. 그런 후에 다시 산을 올라가 사방을 살피고 나서 마을을 에워싸고 있는 네 개의 산세를 따라 각각 동쪽의
봉우리는 용마산(龍馬山), 북쪽의 봉우리는 매봉산(鷹峰山), 남쪽 산을 대왕산(大王山),
서쪽에 자리한 봉우리를 선도산(仙到山)이라 이름 지었다.
출처: 충복일보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69744
다녀간 청주 대왕산(대항산) 국토지리정보원 지도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 어플로 기록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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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왕산(대항산)을 오르기로 하다.
참가자는 들국화님,별반님,단테님,단미님,풀때기 5명.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리 166-1에 위치한 공터에 차량주차.
마을도로를 따라 걷다가 잣나무숲으로 진입하다.
잣나무숲
올라가야할 대왕산(대항산)을 바라보다.
대왕산(대항산) 이정표.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는 대항산이 아닌 대왕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대항산이란 지명은 틀린 지명임.
대왕산의 유래는 조선 개국공신인 하륜(1374년 출생 ~ 1416년 사망)이 산에 올라가서
남쪽 방향의 산을 가르키며 대왕산으로 산이름을 지었다.
하륜이 지은 산 이름은 동쪽의 봉우리는 용마산(龍馬山)
북쪽의 봉우리는 매봉산(鷹峰山)
남쪽의 봉우리는 대왕산(大王山)
서쪽에 자리한 봉우리를 선도산(仙到山)
이라고 산이름을 정하다.
들국화님이 준비하신 파인애플.
묘 철망휀스
산행시작 35분 경과.
로프구간
46분 경과.
대왕산(대항산) 정상 도착.
국토지리정보원 지도 기준 높이 483.1m
52분 경과.
대왕산(대항산)은
한남금북정맥 구간.
단체사진
단테님.별반님,들국화님.단미님
동쪽 방향 능선으로 진행하다.
참지봉?
누군가 인위적으로 작명한 듯...
394.5m봉 도착
1시간 54분 경과.
본격적인 하산시작.
골프장에서 설치한 전기울타리망
2시간 14분 경과.
감천의 도랑을 건너다.
2시간 23분 경과.
원점회귀.
차량회수
총 산행시간 2시간 38분 종료.
산행지에서 차로 8~9분 거리에
위치한 선녀와나무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다.
게장 보리밥 + 수육 보리밥 + 묵무침 주문...
게장은 양념게장으로 나온다.
종합적인 맛은 합격... 추천.
선녀와나무꾼 식당 바로 옆에는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그린파파야 카페가 있다.
선녀와나무꾼 식당 이용 고객은 커피 20% 할인.
이곳 그린파파야 카페의 장식된 식물들은
거의 식물원 수준이다.
단테님이 커피를 쏘시고
들국화님이 그린파파야 빵 1차
단미님이 그린파파야 빵 2차를 쏘시다.
맛나는 음식들을 너무 많이 먹다.
대전 현충원역 환승주차장 도착.
오후 3시 11분 해산.
함께하신 들국화님,별반님,단테님,단미님 감사합니다. ^^
다녀간 청주 대왕산 3D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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