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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산행/계곡 산행

함양 월봉산 난데이계곡 다박골폭포(따박골폭포)-구시폭포 계곡 트레킹 2023년도 8월

by [대전]풀때기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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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월봉산 난데이계곡 다박골폭포(따박골폭포)-구시폭포 계곡 트레킹

- 미지와의 조우... 웅장하고 수려한 난데이계곡... 다박~ 다박~ 따박골폭포  -

 

 

날짜: 2023년 8월 12일(토)

 

코스: 차량주차 -> 난데이계곡 다박골폭포-구시폭포 -> 차량주차

 

 

 

트레킹 거리: 왕복 1.8km (차량주차 -> 폭포까지 900m)

물놀이(트레킹 포함) 시간: 5시간 2분

 

고도차:

 

 

*유의사항:

없음

 

 

주차 주소: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948 에서 산으로 난 임도를 따라 1.2km 차량운행 

(첫번째 두번째 임도 갈림길 좌측으로 진행)

 

정확한 주소: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산 63 ( 이 주소로는 네비 검색 X)

 

 

속도: 

날씨: 구름 사이사이로 햇님이 반짝반짝~

 

참가자 : 4명

 

주관자: 풀때기

주관 단체: 대전세종 산사랑 산악회 (https://cafe.daum.net/djsjsan)

 

참가비: 20,000원

차량 지원자: 풀때기

 

 

점심식사 장소: 

식당 주소: 

식사 메뉴:

 

저녁식사 장소: 

식당 주소: 

식사 메뉴: 

 

 

일정

현충원역                 AM 08:30

트레킹 출발            AM 10:05

다박골폭포&구시폭포 AM 10:22

하산시작                  PM 02:58

차량회수                  PM 03:10

현충원역                  PM 04:40

 

난데이계곡 머문 시간: 5시간 2분

 

 

 

함양 난데이계곡 따박골폭포(타박골폭포) -> 현재의 지명: 다박골폭포

옛날 옛적 어느 마을주민이 폭포 주변으로 나무를 하러가서 통나무를 베고 솔잎(불쏘시개로 사용)을 까꾸리로 모으다가

호랑이 새끼를 발견하였다. 멀리서 어미 호랑이가 이를 보고 포효하여 놀란 나무꾼이 근처 나무위로 올라가 피난하였지만

호랑이가 어슬렁거려 내려오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저녁이 되었는데 나무를 하러간 마을 주민이 내려오지 않자

 동네 마을주민들이 단체로 횃불을 들고 찾아 나서서 나무위에 올라가 있던 마을주민을 구했다고 한다.

 

그 후로 산속 폭포 주변을 호랑이들이 어슬렁 어설렁 타박타박 걷는다고 하여

폭포 이름을 "타박골폭포"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타박골폭포"가 경음화현상으로 현재는 "따박골폭포"가 되었다.

( 이정표에는 따박골폭포가 다박골폭포로 표시되어 있음)

 

출처: 대로마을 주민 고향소개글...

 

구시폭포

구시폭포가 정식명칭이기는 하지만 대로마을에서는 처녀폭포라고도 불린다.

 

 

함양 난데이계곡 다박골폭포-구시폭포 찾아가는 지도

(여러 산악단체 관계자님들... 퍼가시는건 좋은데 기록자 문구는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함양 난데이계곡 다박골폭포(따박골폭포)-구시폭포 물놀이 트레킹을 가다.

 

경남 함양군 서상면 대남리 948 에서 산으로 난 임도를 따라 1.2km 들어간 지점 이정표 부근에 차량주차.

 

 

폭 1m 정도의 계곡을 건너

본격 트레킹 시작.

 

 

 

 

 

 

 

 

 

 

 

 

 

다박골폭포 2번째 이정표.

 

 

 

 

난데이계곡으로 진입.

 

 

 

 

다박골 폭포 바로 위 베이스캠프로 지정한 곳 도착.

 

 

 

 

 

 

 

 

 

물놀이를 시작.

 

아이고~ 시원해라~

 

 

다박골 폭포를 바라보다.

 

다박골폭포 유래

옛날 옛적 어느 마을주민이 폭포 주변으로 나무를 하러가서 통나무를 베고 솔잎(불쏘시개로 사용)을 까꾸리로 모으다가

호랑이 새끼를 발견하였다. 멀리서 어미 호랑이가 이를 보고 포효하여 놀란 나무꾼이 근처 나무위로 올라가 피난하였지만

호랑이가 어슬렁거려 내려오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저녁이 되었는데 나무를 하러간 마을 주민이 내려오지 않자

 동네 마을주민들이 단체로 횃불을 들고 찾아 나서서 나무위에 올라가 있던 마을주민을 구했다고 한다.

 

그 후로 산속 폭포 주변을 호랑이들이 어슬렁 어설렁 타박타박 걷는다고 하여

폭포 이름을 "타박골폭포"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타박골폭포"가 경음화현상으로 현재는 "따박골폭포"가 되었다.

( 이정표에는 따박골폭포가 다박골폭포로 표시되어 있음)

 

신난 풀때기...

 

튜브타고 용소에 풍덩~ 빠지다.

 

 

사자후 [獅子吼]

 

진실이 언젠가는... 영상 보관중.

 

 

엄청난 수량의 다박골 폭포.

 

 

 

 

 

 

 

 

 

 

 

 

 

 

점심식사.

 

 

 

 

다박골폭포 바로 위에 위치한 구시폭포.

 

 

 

 

 

 

 

 

 

신난 반디불님.

 

 

 

 

 

 

 

 

 

 

 

 

 

 

휴식을 취하시는 우태희님.

 

 

 

 

 

 

 

 

 

 

 

 

 

 

 

 

 

 

 

 

 

 

 

 

흐르는 계곡 물줄기를 감상하는 달팽이님.

 

 

 

 

 

 

 

 

 

 

 

 

 

 

 

 

 

 

 

 

 

 

 

 

 

다박골폭포 맞은편에 위치한 능선 옆 바위를 오르다.

 

 

 

 

구시폭포-다박골폭포-용소가 보인다.

 

 

 

 

 

 

 

 

 

 

 

 

 

 

오후 3시에 하산 시작.

 

 

 

 

 

 

 

 

 

차량회수.

 

오후 3시 10분.

 

 

집이 금산이신 반디불님은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에 내려주고

현충원역 환승주차장에서 오후 4시 40분 해산.

 

8월 21일부터 현충원역 환승주차장 유료화로 결정되었다.

향후 산행 집결지 변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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