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월류봉둘레길
- 여울소리길,산새소리길,풍경소리길 -
날짜: 2024년 5월 1일(수/근로자의날)
산행 코스: 월류봉 주차장 -> 원촌교 -> 완정교 -> 목교 -> 징검다리 -> 반야사
산행 거리: 8.7 km
소요 시간: 2시간 40분
고도차: 50m
*유의사항:
없음.
월류봉둘레길 차량 주차 주소: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259 (월류봉 주차장)
둘레길 종료지점 찾아가는 주소: 충북 영동군 황간면 백화산로 652 반야사 (반야사 주차장)
속도:보통...
날씨: 맑음
참가자 : 13명 ( 풀때기 , 아띠 , 달팽이 , 태풍 , 법운 , 렌또 , 피그 , 초록빛 , 밤비 , 또바기 , 마향 , 물망초 , 단테 )
주관자: 풀때기
주관 단체: 대전세종 산사랑 산악회 (https://cafe.daum.net/djsjsan)
차량지원자:물망초 , 단테 , 풀때기
*. 마향님 현지 집결.
참가비:27,000원
*. 단테님 편의점 아이스 커피 13개 찬조.
점심식사 장소: 삼대쭈꾸미해신탕
식당 주소: 충북 영동군 황간면 남성8길 7
식사 메뉴: 차돌박이쭈꾸미철판
일정
대전 수산물 시장 오전 8시 00분 출발
월류봉 주차장 오전 9시 17분
출발 오전 9시 40분
원촌교 산행시작 10분 경과
데크길 진입 산행시작 14분 경과
완정교 산행시작 48분 경과
임도 산행시작 1시간 30분 경과
표고버섯농장 산행시작 2시간 10분 경과
반야사 산행시작 2시간 40분 종료
식당 오후 1시
옥천 장찬저수지 오후 2시간 54분
대전 도착 오후 4시 21분 해산
영동 월류봉둘레길
‘달님도 쉬어간다’는 월류봉에 조성된 둘레길은 마음에 물소리를 담아 굽이치는 석천을 따라 가볍게 걷기
좋은 곳이다. 제1코스인 여울소리길은 월류봉 광장에서 시작해 원촌교, 석천돌길, 완정교로 이어진다.
제2코스인 산새소리길은 완정리부터 시작해 백화마을, 우매리를 지난다. 이 코스엔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가득하다. 또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제3코스인 풍경소리길은 우매리에서 시작해
징검다리를 건너 피드치드가 방출된다는 편백나무 숲을 도는 구간이다.
다녀간 영동 월류봉둘레길 지도.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 어플로 기록한 자료.
영동 월류봉둘레길을 다녀가기로 하다.
월류봉 주차장에 집결.
참가자는 현장 참석 포함하여 총 13명.
둘레길 종료 후 차량회수를 위해
미리 하산지점에 차 1대를 반야사에 주차.
다시 월류봉 주차장으로 돌아오다.
월류봉둘레길 안내도를 보다.
월류봉둘레길은 제1코스인 여울소리길로 시작해 원촌교, 석천돌길, 완정교로 이어진다.
제2코스인 산새소리길은 완정리부터 시작해 백화마을, 우매리를 지난다. 이 코스엔 야생화들이 가득하다.
또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제3코스인 풍경소리길은 우매리에서 시작해 징검다리를 건너 편백나무 숲을 도는 구간이다.
기념촬영을 하다.
둘레길 출발.
데크를 따라 걷다.
야자매트로 인해 걷기가 편하다.
원천교를 건너다.
강변 옆으로 조성된 수변데크길로 진입.
주변 경치가 참으로 아름답다.
좋을때다 우리.
꽃길만 걷자.
웃어요 당신.
같이 걸을까.
완정교를 건너서 산새소리길로 진입.
이곳 수변데크길 조성에 감탄...
남생이 2마리가 보인다.
백화산을 바라보다.
석천을 거슬러 오르는 월류봉 둘레길.
간식시간.
감사합니다.
목교.
목교에서 바라본 수변데크길.
상상속의 무릉도원같은 풍경.
임도를 따라 걷다.
수레국화.
월류봉둘레길 3구간인 풍경소리길 구간 진입.
징검다리를 건너다.
둘레길 바로 옆에 이 지역에서
수확한 표고버섯을 판매하기에 구매.
계곡을 건너다.
대나무숲길 진입.
초록빛님이 가져오신 만다린을 먹다.
맛있다.
강가에서 바라본 백화산의 호랑이 문양.
돌무더기로 인해 생긴 우연한 자연형상이다.
반야사에서 둘레길 거리: 8.7km.
소요시간: 2시간 40분 종료.
미리 반야사 부근에 주차한 차량회수 후
월류봉 주차장에 있는 나머지 차량 회수.
점심식사를 위해 월류봉 부근 맛집인
삼대쭈꾸미해신탕 식당을 방문하다.
차돌박이쭈꾸미철판 주문.
깻잎과 날차알로 쭈꾸미를 싸먹으면 꽤 맛있다.
맛집 인정.
강추.
식사 후 담소시간.
옥천에 있는 장찬저수지를 구경하기로 하다.
오후 2시 54분.
데크 중앙에 피아노가 있다.
이곳 고래마을에서 운영하는 가게에서 호떡을 사먹다.
개당 1,000원.
렌또님이 피아노 연주를 해주시다.
여기저기 박수가 터져나온다.
이날 모든 계획을 마치고 해산.
대전에 도착하니 오후 4시 21분.
함께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
다녀간 영동 월류봉 둘레길 3D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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