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요룡저수지 둘레길
- 마을 앞 못에 다섯 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해서 오룡... 훗날 요룡저수지로 불리다 -
날짜: 2024년 5월 7일(화)
둘레길 코스: 요룡저수지 주차장 -> 임도 -> 논개소나무 -> 전망대 -> 도로 -> 숲길 -> 묘길 -> 요룡저수지 주차장
둘레길 거리: 3 km
소요 시간: 1시간 15분
고도차: 60m
*유의사항:
없음.
둘레길 주차 주소: 충남 공주시 의당면 요룡리 산 12-9 (요룡저수지 주차장)
속도:보통...
날씨:흐림
대전세종 산사랑 산악회 (https://cafe.daum.net/djsjsan)
공주 요룡저수지
요룡리 오룡이라는 명칭은 옛날 마을 앞 못에 다섯 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오룡동 남쪽 끝에는 욧골이라는
마을이 있으며, 마을 서쪽 정안천 가에 요당(蓼塘)이라는 큰 못이 있는데, 이곳에도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조선
말기에는 이 부근을 요당변이라 불렀다. 이러한 전설에 따라 요룡저수지를 오룡저수지, 오룡지, 요룡지라고도 부른다.
출처: 디지털공주문화대전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 어플로 기록한 자료.
공주 요룡저수지 둘레길을 다녀가기로 하다.
충남 공주시 의당면 요룡리 산 12-9 부근 주차장에 차량 주차.
주차장 주변에 붉은 아카시아꽃이 보인다.
미국 아카시를 스페인에서 관상용으로 개량한 것이다.
요룡저수지 둘레길을 시작하다.
주차장 20m 아래 위치한 여우굴 안내문.
논개소나무 방향으로 진행.
둑방에서 바라본 요룡저수지.
사진 중앙에 있는 건물은 도깨비권역센터.
임도 진입.
사각정자.
논개소나무.
붉은 소나무가 조선 소나무이고
큰 소나무는 일제시대에 심어진 소나무라고 하여 일본소나무라고 안내판에 쓰여있다.
로미오와 쥴리엣 나무?
전망대.
21분 경과.
요룡저수지 반환점을 지나다.
청송심씨 열부비.
요룡저수지 주변의 여러 볼거리들.
폐가처럼 변해있는 화장실.
저수지 둘레로는 더이상 진입이 불가능하기에 산으로 진입하다.
숲길 발견.
공동묘지.
1시간 2분 경과.
맞은편에 양물직이산의 능선이 보인다.
주차장으로 하산완료.
총 소요 시간: 1시간 15분.
마을 앞 못에 다섯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하여 오룡...
시간이 흘러 오룡이 요룡으로 불러진 요룡저수지.
산책삼아 다녀오기 좋을 듯.
다녀간 공주 요룡저수지 둘레길 3D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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