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대성산 380m-단양강 잔도길-만천하 스카이워크 원점회귀 트레킹
- 산능선에서 바라본 꽁꽁 얼어붙은 남한강의 풍경 / 잔도길 / 하늘길을 걷는듯한 스릴 -
날짜: 2025년 1월 20일(월)
코스: 충북 단양군 매포읍 응실리 10-1 -> 357m봉 -> 397m봉 -> 충양정 -> 대성산 -> 장미터널 -> 곤드레 식당 -> 잔도길 -> 매표소 -> 만천하 스카이워크 -> 5주차장 -> 매포읍 응실리 10-1
산행 거리: 5 km
트레킹 거리: 5.2 km
셔틀버스 이동거리: 5.5 km
거리 합산: 15.7 km
걸린 시간: 5시간 51분
고도차: 250m
산행지 주차 주소: 충북 단양군 매포읍 응실리 10-1
*유의사항:
초반 등산로 입구 찾기가 약간은 어려울수도 있음.
속도:보통
날씨:흐림
참가자 : 대전세종 산사랑 4명
대전세종 산사랑 산악회 (https://cafe.daum.net/djsjsan)
차량지원자: 풀때기
참가비:40,000원(점심식대+만천하 스카이워크+아메리카노 포함)
점심식사 장소: 단양 곤드레
식당 주소: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27 1층
식사 메뉴: 곤드레 솥밥
일정
농은농수산물시장 오전 8시 00분
산행지 출발 오전 10시 6분
357m봉 산행시작 28분 경과
충양정 산행시작 1시간 26분 경과
대성산 산행시작 1시간 46분 경과
하산완료 산행시작 2시간 16분 경과
장미터널 산행시작 2시간 21분 경과
곤드레 식당 산행시작 3시간 38분 경과
단양강 잔도길 산행시작 3시간 43분 경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산행시작 4시간 6분 경과
5주차장 산행시작 5시간 34분 경과
차량회수 5시간 51분 종료
노은농수산물시장 오후 6시 01분
단양 대성산-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 대성산은 산책하듯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은 산으로서 산능선에서 바라본 꽁꽁 얼어붙은 남한강의 풍경이 아름답다.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고 전망대로 가는 나선형 구간에서는 다각도로 바라본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에 서면 산등성이 너머 드넓게 흐르는 남한강 경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을 볼수 있다. 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강화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단양 대성산-만천하 스카이워크 연계산행 원점회귀 추천.
단양강 잔도길
총길이 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레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이다.
다녀간 단양 대성산-단양강 잔도길-만천하 스카이워크 지도.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 어플로 기록한 자료.
단양 대성산-단양강 잔도길 -만천하 스카이워크 원점회귀 트레킹 출발지점으로
충북 단양군 매포읍 응실리 10-1 부근(변전소 옆)으로 지정. 화살표 방향으로 출발.
이날 참가자.
산찾사님,연호님,나그네님,풀때기 차 1대분 4명.
송전철탑을 지나다.
철조망 구간도 지남.
357m봉
산행시작 28분 경과.
남한강이 보인다.
꽁꽁 얼어붙었다.
삼불대교와 남한강.
마치 옥천의 누에능선(둔주봉 대각선 맞은편 능선)을 보는 듯 하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다.
충양정.
1시간 26분 경과.
대성산 정상.
높이 380m.
1시간 46분 경과.
소나무숲길 따라 하산.
광법사.
소금정 공원 방향으로 내려서다.
2시간 19분 경과.
소금정 공원.
장미터널.
남한강을 따라 조성된 데크를 걷다.
곤드레 식당에서 점심식사.
오후 12시 25분.
식사 후 출발.
이곳은 대청호처럼 수몰된 마을이 있는데
1985년에 수몰되었다고 하여 1985라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종합안내판.
단양강 잔도길로 입장.
3시간 43분 경과.
잔도길은 무료.
만천하 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다.
1인당 4,000원 이지만 참가자 모두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있는 관계로
30% 할인받아 1인당 2,800원.
이날 모노레일을 타고 싶었지만 모노레일은 운영안한다고 하기에
무료로 스카이워크 전망대 입구까지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탑승하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하차.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단양의 풍광.
스카이워크 관람 후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한잔.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이번에는 5주차장에서 하차한다.
제 5주차장.
차량회수를 위해 도로를 따라 1.5km 원점회귀.
차량회수.
총 소요시간: 5시간 51분.
노은농수산물시장에서
저녁 6시에 해산.
얼어붙은 단양강의 풍광과 걷기좋은 소나무 숲길.
잔도길을 걸으며 바라본 강변과 만천하 스카이워크의 다각도 풍광 감상.
함께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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