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점에서 수많은 개인들이 좀더 나은 이득을 보기위해
은행금리를 깨고 펀드,주식에 들어왔습니다
오늘에 와서는 대다수의 펀드,주식은 원금대비 반토막이 기본인 실정이 되버렸습니다
이에 경기불황을 반영하듯 서민들이 대표적으로 이용하는 저축은행인
상호저축은행의 금리가 8%대를 진입
가장 높은곳은 8.2%까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시 되는게
상호저축은행들이 고이율의 이자를 줄정도로 돈을 유통.돈놀이를 잘해야 할텐데..
과연 이 돈을 어디다 유통하길래 시중금리보다 높게 유지하며 이런 금리가 가능한지..의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상호저축은행의 돈놀이대상은 제1차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고이율의 이자로 2차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불안합니다
여기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일부 부실한 상호저축은행에서 자금유통이 막혀 버리면
상호저축은행들의 부도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데.. 이걸 감안하고 무턱대고 상호저축은행에 돈을 넣는게
현명한 선택인지는 한번 고민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틀릴수도 있지만 혹여나 상호저축은행에 자금을 넣으실 분이라면
BIS(자기자본비율)부분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고 전통적으로 7%인가 8%인가 헤깔리지만
7~8%이상 이상되는 곳을 이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하는 부도의 위험이 있으니 아무리 금리가 높아도 넣지 말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도 코스피가 폭락했는데
어디선가 본 문구가 생각나네요
해뜨기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고....
지금이 그 시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멀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출처: 풀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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