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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산책

S트레인(Strain)타고 남도여행을 가다 -순천 선암사-

by [대전]풀때기 201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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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레인(S-train)타고 남도여행을 가다 -순천 선암사-

 

 

   

S트레인(S-train)

 

S트레인(S-train)의 S는 곡선 모양의 경전선과 리아스식 해안인 구불구불한 남해안 모양을 형상화

바다의 영문인 sea의 이니셜이라고 한다.

 

경전선을 따라 펼쳐진 남도해양권(부산~경남~전남~광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남도문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낭만이 있는 기차로 남도의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코레일이 새롭게 출시한 기차여행상품이다.

 

애칭으로 거북선 기차라고 불린다.

 

 

순천 선암사

 

선암사는 신라시대 아도화상의 비로암 창건설과 도선국사 창건설을 가진 사찰로서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에 의해 중창되면서 천태종 전파의 중심사찰이 되었다.

경내에는 대각국사의 부도로 추정되는 보물 제1117호 선암사대각암부도 등 보물 14점을 비롯하여 다수의 중요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역사적·학술적으로 가치가 크다.

 

 

 

남도 여행을 위해 아내와 함께 S트레인 기차에 탑승하다.

 

S트레인 기차는 경전선을 따라 펼쳐진 남도해양권(부산~경남~전남~광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남도문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낭만이 있는 기차로 남도의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코레일이

새롭게 출시한 기차여행상품이다.

 

애칭으로 거북선 기차라고 불린다고 한다.

 

 

S트레인 기차의 내부

 

이곳은 다례실 좌석이다.

전통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다례식 바닥에는 빛이 비치는 모시 조각보가 보이고 좌식 쿠션은 매듭 문양이 그려져 있다.

 

 

 

남도는 다례의 고장이라고 한다.

이 공간은 남도 차 문화를 익혀나가면서 차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라고 한다.

 

통로 밑으로 신발을 안으로 감출수 있게 되어 있다.

 

 

 

 

다른 칸으로 이동하니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다.

 

 

 

 

 

 

 

S트레인 기차를 탑승한 아이들이 적은걸로 추측되는 소원성취 글 모음

 

 

 

 

 

 

 

기본석으로 이동하니 기차의 천장에 학의 그림이 보인다.

 

남도의 노을 풍경 속으로 학들이 날아오르는 형상이라고 한다.

 

 

 

 

 

남도의 맛과 멋을 품은 S트레인 티켓

 

 

 

 

 

 

 

 

 

 

 

 

 

 

 

가족석

 

4인 1세트 28석으로 되어있다.

 

 

 

 

 

가족석의 천장은 육각 패턴 속으로 동백을 수 놓았으며 천장 바탕은 노을 지는 남도의 이미지이다.

 

가족석의 의자는 쪽빛과 녹색의 조화로운 색으로 옻칠 느낌의 프레임과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S트레인 기차를 타고 순천역에 도착해 순천만에코힐링투어 버스를 탑승

 

순천 선암사를 관광하다.

 

 

 

 

선암사 안내도

 

 

 

 

 

 

 

 

 

 

 

 

 

 

 

 

 

 

 

 

 

 

 

선암사의 계곡

 

 

 

 

 

 

 

 

 

 

 

 

 

 

 

부도

 

 

 

 

 

 

 

 

 

 

 

 

 

 

 

 

 

 

 

 

 

 

 

보물로 지정된 무지개 다리 승선교

 

숙종 39년(1713)에 호암화상이 6년만에 완공했다고 한다.

 

 

 

 

 

다리 중앙 아래로 용머리가 나와 있다.

승선교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듯...

 

 

 

 

 

 

 

 

 

 

 

 

 

 

 

 

 

 

 

 

 

 

선암사의 화재를 대비해 만든 연못

 

 

 

 

 

 

 

 

 

 

 

 

 

 

 

야생 차밭

 

 

 

 

 

 

 

선암사 일주문

 

속세와 불교의 경계역할을 해준다.

 

 

 

 

 

 

 

 

 

 

 

 

 

선암사 삼층석탑

 

높이 4.7m 보물 제395호

대웅전 앞에 동서로 건립된 2기의 석탑이며 2층기단 위에 건립된 삼층석탑이다.

규모와 수법은 서로 같다. 건립연대는 9세기경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대웅전

 

보물 1311호

 선암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전이다.

체적으로 출목수가 많아서 처마끝이 심하게 휘어 올라갔어도 장중한 인상을 풍기는 건물이다.

 

 

 

대웅전 내부

 

 

 

 

 

 

 

 

 

 

 

 

 

 

 

지장전

 

 

 

 

 

 

 

지장전 내부

 

 

 

 

 

 

 

 

 

 

 

 

 

 

 

팔상전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60호

선암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전이다.

정면은 다포계이고 측면은 대들보와 충량으로 2중량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팔상전 내부

 

 

 

 

 

 

 

 

 

 

 

 

 

 

 

선암사의 철쭉나무

 

수령이 500년이다.

 

 

 

 

 

 

 

 

 

 

 

 

 

선암사 선암매

 

천연기념물 제 488호

 

선암사의 원통전 담장 뒤에서 자라는 토종매실나무이다.

수령은 600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선암사의 연못

 

 

 

 

 

 

 

측백나무

 

 

 

 

 

 

 

 

 

 

 

 

 

 

 

삼성각

 

불교 사찰에서 산신(山神)·칠성(七星)·독성(獨聖)을 함께 모시는 곳이다.

 

 

 

 

 

 

 

 

 

 

 

 

 

650년된 와송

 

 

 

 

 

 

 

 

 

 

 

 

 

 

 

 

 

 

 

 

 

 

 

선암사 약수터

 

 

선암사의 아름다움에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순천만에코힐링투어 버스를 이용해 낙안읍성 ->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관람..

다시 S트레인 기차를 탑승 후 집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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