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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가 계란말이를 잘한다는 소문이 돌아서 계란말이 감당 못하는 정도까지 이르렀습니다 -.-;;;
오늘 아침 내일 산행을 위해 미리 예행연습으로 만들어보는 계란말이...
색깔 예쁘죠? ^^
시험작
아침에 만든 계란말이와 누드김밥은 부모님의 간식거리로~
^^
이건 4월 5일 우산봉 모 산악회 정상석 세우는날 먹을
간식거리
못생긴 김밥이지만 엄청난 재료비가 들어갔습니다
날치알이며 일본에서 특별히 공수해온 마요네즈며.. 정성들여 으깬 크라비아며...
식초와 설탕의 절묘한 배합 등등.. 몇만원은 기본으로 깨진듯 합니다 -.-;;;
이것 역시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계란말이..
들어간 계란수 10개....
풀때기 이거 만드느라.. 구상 1시간...
만드는 시간 2시간 총 3시간..
이거 사먹는게 훨씬 쌀듯 합니다...
재료를 따로따로 사니... 허리 휘청~ 휘청~ ㅋㅋㅋ
용기에 담은후~
풀때기 담부터는 이런짓 안할랍니다 -.-;;;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사가지고 가는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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