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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공감

봉삼 효능(?),봉삼의 심각한 부작용,봉삼의 허구,백선피 득보다 실이 크다

by [대전]풀때기 201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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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 약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시절에 마치 기적의 약처럼 과대포장되어 수백,수천만원씩 거래가 된적이 있다.

 

하지만 이 백선(봉삼)을 먹고 간이 파괴되어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거나

간이 완전 회복불능이 되어 간이식을 못해 사망하는 사례등등

지금도 1년에 수십건의 응급환자를 발생시키는 약초가 아닌 독초에 가까운 식물이라고 할수 있다.

 

백선(봉삼)이 몸에 맞는 사람은 약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부작용이 있는 사람은 고통속에 몸부림치다가

중환자실에서 사망할수 있으니 백선(봉삼)을 절대 복용하지 말것을 간곡히 권유드린다.

 

본인은 이 백선(봉삼)을 산에서 흔하게 보아왔으며 백선(봉삼)이 자라는 군락지를 알고 있어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50뿌리 이상 캘수도 있다.

 

백선(봉삼)을 판매하시는 약초꾼들은 백선(봉삼)이 마치 대단한 약인마냥 과대포장을 하지 말고

복용시 죽음에 이를수도 있다는 심각한 부작용을 필히 알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이날 찍은 백선(봉삼) 사진을 올려본다.

 

백선(봉삼)을 복용하면 죽을수도 있다.

 

 

참고사항

백선의 뿌리를 백선피라고 하며 다른말로 봉삼이라고 한다.

 

백선(봉삼) 기사

 

백선(봉삼) 관련 기사

 

분당서울대병원 "봉삼 복용 자제" 권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9/22/0200000000AKR20110922128800061.HTML?did=1179m)

 

산삼보다 낫다던 ‘봉삼’의 허구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01539&kind=menu_code&key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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