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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산책

대마도(쓰시마) 1박2일 여행 -카미자카전망대,오후나에,만관교,에보시다케,최익현순국비,와타즈미신사,덕혜옹주,반쇼인,엔화동전환전,환율우대쿠폰-

by [대전]풀때기 201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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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쓰시마) 1박2일 여행 -

 

카미자카 공원 전망대,오후나에,만제키바시(만관교),에보시다케 전망대(아소만),최익현 순국비

와타즈미 신사,하치만구신사,조선통신사/대마 역사 자료관,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반쇼인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올 무렵 1박 2일로 대마도 여행을 다녀오다...

 

관광지

 

카미자카 공원 전망대

오후나에

만제키바시(만관교)

에보시다케 전망대(아소만)

와타즈미 신사

최익현 순국비

하치만구신사(8번궁신사)

조선통신사/대마 역사 자료관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

반쇼인

 

  

1일차

카미자카 공원 전망대

오후나에

만제키바시(만관교)

에보시다케 전망대(아소만)

와타즈미 신사

 

2일차

최익현 순국비

하치만구신사(8번궁신사)

조선통신사/대마 역사 자료관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

반쇼인

 

 

카미자카 공원 전망대

 

해발 385m의 카미자카공원(上見坂公園)에 있는 카미자카 전망대(上見坂 展望臺)에 오르면 대마도를 대표하는 리아스식 해안인 아소만(淺茅灣)이 눈 아래에 펼쳐지며, 건너편으로는 대마도의 상징이자 가장 높은 산인 해발 519m의 시라다케야마(白嶽山:백악산)와 마주한다.

 또한 이곳에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德惠翁主)와 정략적으로 결혼한 일본인 남편인 소우다케유키(宗武志)의 시비(詩碑)가 공원 한쪽에 조성돼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리아스식 해안(육지의 침강으로 생성된 해안)인 아소만이 눈 아래에 펼쳐지며, 멀리 큐슈 본토와 한국의 산들이 보이는 대마도에서만 볼 수 있는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미자카(上見坂) 전망대 잔디밭에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德惠翁主)의 남편 소오다케유키(宗武志)가 쓴 작품을 새긴 시비가 세워져 있다

 

시비 내용

                                             " 섬도 야위었지만 친구도 야위었다.

                                                물고기를 조각하면서 가만히 바다 조류를 본다.

                                                그래도 나에게는 꿈이 있다.

                                                이렇게 말하면 친구는 웃겠지만

                                                심야(深夜)에 세계지도를 펴고

                                                콤파스를 잡고 대마섬을 축으로 크게 돌린다. "

 

출처

http://blog.daum.net/jjj5353/14009429

 

 

 

오후나에

 

쿠다우라를 흐르는 쿠다강 하구에 5곳의 선착장이 있는 쓰시마번의 배가 있던곳

현재의 유적은 1663년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둑을 쌓을 당시에 축조된 돌들은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정문,창고,번주가 휴식을 취하던 건물 등이 남아 있어 당시의 웅장한 규모를 엿볼 수 있다.

 

 

 

만제키바시(만관교)

 

만제키바시(만관교) 운하는 러일전쟁시 일본이 대형전투함이 은밀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인공운하를 팠다고 한다.


인공운하의 구조는 폭 25m,길이 80m, 수심 3m로 대마도는 남섬과 북섬으로 나눠졋고, 이를 이어주는 교량이 바로 만제키바시(萬關橋)다.

 

1905년 일본의 기습공격으로 여순항의 러시아 태평양함대가 괴멸되자 러시아는 세계최강으로 발틱함대를 러일전쟁에 투입하기로 결정한다. 

 

발틱함대는 발틱 해를 떠나 독일- 도불해협-  수에즈 운하를 통과를 하려고 하였으나 당시 영일동맹을 맺고 있던 영국은 스페인에게 러시아 발트함대에 보급을 하지 말라는 압력과 함께 영국 식민지 항구에도 발트함대의 입항을 금지시켰다. 그래서 러시아는 대서양- 희망봉을 지나 지구 반 바퀴 돌아 어렵게 태평양으로 접근했다.

 

1905년 5월 27일 대마도 앞바다에서 도고헤이하지로가 이끄는 일본 연합함대에 의해 발틱함대는 괴멸되고 말았다.

 

양국 함대의 피해

 

  • 러시아 함대: 격침 16척(전함 6척, 기타 10척), 자침 5척, 나포 6척, 중립국 도피 6척, 자국항 도착 3척(순양함 아르마즈, 구축함 브라브이, 크로즈누이)
    • 승무원: 전사 4,830명, 포로 6,106명 (지노비 로제스트벤스키, 니콜라이 네보가토프 제독 포함)
  • 일본함대: 침몰 3척(수뢰정 3척)
    • 승무원: 전사 117명, 부상 583명

 

 

  이후 일본은 봉천의 러일전쟁 승리 후 1905년 가스라-태프트 조약으로 미국은 필리핀을 지배하고, 일본은 조선을 지배하는 조약을 맺어 조선의 주권을 박탈하고 1910년 마침내 강제 한일합병을 한다.

 

에보시다케 전망대(아소만)

 

360도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여러 겹으로 이어지는 산들 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무수한 섬들

평온한 파도가 밀려드는 리아스식 해안의 바다등 이 전망대에서 보이는 아소만의 전경은 실로 웅대하기까지 하다.

 

 

와타즈미 신사

 

아소만[浅茅湾] 입구에 있는 해궁[海宮]이다. 우미사치야마사치[海幸山幸]의 신화로 유명한 히코호호데미노미코토[彦火火出見命]와 도요타마정[豊玉町]의 유래가 되었으며 바다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도요타마히메노미코토[豊玉姫命]를 신으로 모신다. 바다에서 신사의 본전(本殿)까지 다섯 개의 도리이[鳥居]가 이어져 있으며 밀물이 들 때는 2m나 바닷물에 잠기는 도리이도 있다. 음력 8월 1일 오마쓰리[大祭]가 열리며 봉납연예[奉納演芸]와 후나구로대회[船ぐろう大会]로 붐빈다.

 

 

최익현 순국비 

 

구한말 대유학자이자 구국 항일투쟁의 상징인 최익현은 쓰시마에 유배되어 순국하였다.

장례는 백제의 비구니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슈젠지에서 치러졌으며 그곳에 선생의 넋을 기리고자 1986년 비를 세웠다.

 

 

 하치만구신사(8번궁신사)

 

이즈하라에 있는 신사로 독실한 크리스찬 이었던 고니시 마리아와 영주 고니시 유키나가 사이에 낳은 이마리야를

합사한 신사로 유명

 

 

조선통신사/대마 역사 자료관

 

조선국통신사시비

조선국통신사지비(朝鮮國通信使之碑)는 선조 40년(1607) 여우길(呂祐吉)을 정사(正使)로 한 사행단(使行團) 467명을 시작으로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10여 년 동안 12회에 걸쳐 일본을 방문한 조선통신사를 기리며 양국의 선린우호관계를 교훈삼아 21세기의 한일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세운 비석이다.

 

대마 역사 자료관

대마민속역사자료관에는 일본이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대륙문화를 도입하는 요충지로서 위치한 대마도의 역사적 문화유산과 각종 민속자료, 한반도에서 전래된 융기문(隆起文), 무문(無文) 토기도를 비롯해 조선통신사들의 행적 등 우리나라와 관련된 문서들이 많고 대마도의 민속자료와 조선과 대마도의 교류관계를 살필 수 있는 약 46,000점의 방대한 종가문서(宗家文書)가 있다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

 

조선왕조 26대 고종의 딸 덕혜옹주가 1931년 5월 쓰시마 번주 소 다케유키(宗武志) 백작과 결혼한 것을 축복하기 위해 건립됐으며 1955년 다케유키 백작과 이혼후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는 철거되었으나 덕혜옹주 사후 산 뒷편에서 발굴 2001년 11월에 복원하였다.

 

덕혜옹주

1912년 5월 25일 ~ 1989년 4월 21일 (향년 76세)
 

 

반쇼인 

 

반쇼인(万松院)은 소가(宗家) 20대 요시나리(義成)가 아버지 요시토시(義智)를 기리며 1615년 건립한 보리사이다. 절문은 모모야마(桃山) 양식으로 창건 당시 그대로이며, 도쿠가와(德川) 역대 장군들의 위패와 조선통신사 관련 유물이 있는 일본 3대 묘지중의 하나로 국가지정 사적이다. 성인 1인당 300엔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국시간을 기다리다.

 

 

 

 

 

 

 

면세점에서 쇼핑

 

 

 

 

 

 

 

사고싶은 매력적인 가격...

 

 

 

 

 

 

 

 

 

 

 

 

 

 

 

 

 

 

 

 

 

 

 

대마도행 코비호 탑승

 

 

 

 

 

 

 

출항

 

 

 

 

 

 

 

대마도 도착

 

 

 

 

 

 

 

 

 

 

 

 

 

 

 

대마도 첫 여행지로 카미자카 공원 전망대 방문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멀리 쓰시마 공항이 보인다.

 

 

 

 

 

 

 

카미자카 공원내에는 러일전쟁 당시에 설치된 견고한 포루가 있다.

 

 

 

 

 

 

 

 

 

 

 

 

 

 

 

 

 

 

 

 

 

 

 

카미자카(上見坂) 전망대 잔디밭에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德惠翁主)의 남편 소오다케유키(宗武志)가 쓴 작품을 새긴 시비가 세워져 있다

 

시비 내용

                                             " 섬도 야위었지만 친구도 야위었다.

                                                물고기를 조각하면서 가만히 바다 조류를 본다.

                                                그래도 나에게는 꿈이 있다.

                                                이렇게 말하면 친구는 웃겠지만

                                                심야(深夜)에 세계지도를 펴고

                                                콤파스를 잡고 대마섬을 축으로 크게 돌린다. "

 

대마도 최고의 번화가

 

티아라 쇼핑몰

 

대마도의 인구는 4만이 채 되지 않기에 번화가라고 해도 실제 지나다니는 사람은 적은 편이다.

 

 

 

번화가 주변 가게문을 유심히 보면 가끔씩 한국인 출입금지라는 글씨를 보게 된다.

 

 

 

 

 

 

 

죄송합니다만 한국관광객분은 여기에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이런게 붙은 이유는 한국인들이 술에 취해 추태를 자주 부리기에 궁여지책으로 붙인 거라고 한다.

 

대마도인이 생각하는 한국인에 대한 감정이 썩 좋지 않은 편이라 한다.

 

 

 

 

 

 

 

 

 

 

 

 

 

 

 

 

 

 

 

 

 

 

 

 

 

 

 

점심식사를 한곳

 

 

 

 

 

 

 

 

 

 

 

 

 

 

 

 

 

 

 

 

 

 

 

우동과 초밥

 

 

 

 

 

 

 

점심식사후

 

오후나에 관광

 

 

 

 

 

 

 

 

 

 

 

 

 

 

 

 

 

 

 

 

 

 

 

 

 

 

 

 

 

 

 

 

 

 

 

 

 

 

 

 

 

 

 

 

 

 

 

 

 

 

 

 

 

오후나에

 

쿠다우라를 흐르는 쿠다강 하구에 5곳의 선착장이 있는 쓰시마번의 배가 있던곳

현재의 유적은 1663년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둑을 쌓을 당시에 축조된 돌들은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정문,창고,번주가 휴식을 취하던 건물 등이 남아 있어 당시의 웅장한 규모를 엿볼 수 있다.

 

 

 

 

 

 

 

 

 

 

 

 

 

 

 

 

 

 

 

 

 

 

 

 

 

 

만제키바시(만관교)

 

 

 

 

 

 

 

만제키바시(만관교) 주변 조망

 

 

 

 

 

 

 

 

 

 

 

 

 

 

 

 

 

 

 

 

 

 

 

만제키바시(만관교) 운하는 러일전쟁시 일본이 대형전투함이 은밀한 통로로 이용하기 위해 인공운하를 팠다고 한다.


인공운하의 구조는 폭 25m,길이 80m, 수심 3m로 대마도는 남섬과 북섬으로 나눠졋고, 이를 이어주는 교량이 바로 만제키바시(萬關橋)다.

 

1905년 일본의 기습공격으로 여순항의 러시아 태평양함대가 괴멸되자 러시아는 세계최강으로 발틱함대를 러일전쟁에 투입하기로 결정한다. 

 

발틱함대는 발틱 해를 떠나 독일- 도불해협-  수에즈 운하를 통과를 하려고 하였으나 당시 영일동맹을 맺고 있던 영국은 스페인에게 러시아 발트함대에 보급을 하지 말라는 압력과 함께 영국 식민지 항구에도 발트함대의 입항을 금지시켰다. 그래서 러시아는 대서양- 희망봉을 지나 지구 반 바퀴 돌아 어렵게 태평양으로 접근했다.

 

1905년 5월 27일 대마도 앞바다에서 도고헤이하지로가 이끄는 일본 연합함대에 의해 발틱함대는 괴멸되고 말았다.

 

  • 양국 함대의 피해
    • 러시아 함대: 격침 16척(전함 6척, 기타 10척), 자침 5척, 나포 6척, 중립국 도피 6척, 자국항 도착 3척(순양함 아르마즈, 구축함 브라브이, 크로즈누이)
      • 승무원: 전사 4,830명, 포로 6,106명 (지노비 로제스트벤스키, 니콜라이 네보가토프 제독 포함)
    • 일본함대: 침몰 3척(수뢰정 3척)
      • 승무원: 전사 117명, 부상 583명

     

      이후 일본은 봉천의 러일전쟁 승리 후 1905년 가스라-태프트 조약으로 미국은 필리핀을 지배하고, 일본은 조선을 지배하는 조약을 맺어 조선의 주권을 박탈하고 1910년 마침내 강제 한일합병을 한다.

     

     

     

     

     

     

     

     

     

    에보시다케 전망대(아소만)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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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보시다게 전망대 안내도

     

    360도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여러 겹으로 이어지는 산들 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무수한 섬들

    평온한 파도가 밀려드는 리아스식 해안의 바다등 이 전망대에서 보이는 아소만의 전경은 실로 웅대하기까지 하다.

     

    날씨가 좋으면 가끔씩 부산의 산들이 보인다고 한다.

     

     

    전망대 조망

     

     

     

     

     

     

     

     

     

     

     

     

     

     

     

     

     

     

     

     

     

     

     

     

     

     

     

     

     

     

     

     

     

     

     

     

     

     

     

     

     

     

     

     

     

     

     

     

     

     

     

     

     

     

     

     

     

     

     

     

     

     

     

     

     

     

     

     

     

     

     

    와타즈미 신사 입구

     

    와타즈미 신사

     

    아소만[浅茅湾] 입구에 있는 해궁[海宮]이다. 우미사치야마사치[海幸山幸]의 신화로 유명한 히코호호데미노미코토[彦火火出見命]와 도요타마정[豊玉町]의 유래가 되었으며 바다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도요타마히메노미코토[豊玉姫命]를 신으로 모신다. 바다에서 신사의 본전(本殿)까지 다섯 개의 도리이[鳥居]가 이어져 있으며 밀물이 들 때는 2m나 바닷물에 잠기는 도리이도 있다. 음력 8월 1일 오마쓰리[大祭]가 열리며 봉납연예[奉納演芸]와 후나구로대회[船ぐろう大会]로 붐빈다.

     

     

     

     

     

     

     

     

     

     

     

     

     

     

     

     

     

     

     

     

     

     

     

     

     

     

     

     

     

     

     

     

     

     

     

     

     

     

     

     

     

     

     

     

     

     

     

     

     

     

     

     

     

     

     

     

     

     

     

     

     

     

     

     

     

     

     

     

     

     

     

     

     

     

     

     

     

     

     

     

     

     

     

     

     

     

     

     

     

     

     

     

     

     

     

     

     

     

     

     

     

     

     

     

     

     

    밀물이 들 때는 바닷물에 잠기는 도리이

     

     

     

     

     

     

     

    쇼핑몰

     

     

     

     

     

     

     

    쇼핑몰 내에 있는 카페에서 차 한잔

     

     

     

     

     

     

     

     

     

     

     

     

     

     

     

     

     

     

     

     

     

     

     

    커피 250엔

     

     

     

     

     

     

     

    우롱차 200엔

     

     

     

     

     

     

     

     

     

     

     

     

     

     

     

    일본의 자전거

     

     

     

     

     

     

     

    싼거는 7980엔

     

     

     

     

     

     

     

    비싼거는 15800엔

     

     

     

     

     

     

     

    첫날 관광 일정을 마치고 티아라 쇼핑몰 근처에 있는 쓰시마 호텔에서 1박

     

     

     

     

     

     

     

    대마도의 렌트카 가격

     

     

     

     

     

     

     

    저녁식사

     

     

     

     

     

     

     

     

     

     

     

     

     

     

     

    꽤 맛있음

     

     

     

     

     

     

     

     

    티아라 쇼핑몰 구경

     

     

     

     

     

     

     

     

     

     

     

     

     

     

     

     

     

     

     

     

     

     

     

    티아라 쇼핑몰 안에 있는 100엔샵

     

    대다수가 중국산으로 추정된다.

     

    살게 없음 비추

     

     

     

     

     

     

     

     

     

     

     

    숙소에서 기린 맥주 한잔

     

    대마도 슈퍼에서 파는 맥주 가격

     

    기린,아사히 350ml -> 198엔

    기린,아사히 500ml -> 268엔

    6개 묶음(350ml) -> 1180엔

     

    웃긴건 쓰시마 호텔 주변에 있는 면세점에서 파는 기린맥주 6개묶음(350ml) 가격이 1160엔 이다.

    슈퍼와 가격 차이가 6개묶음(350ml) 기준 20엔 차이밖에 안난다.

     

    면세점이 폭리를 취하는 것인가?

     

    맥주 안주

     

    왼쪽에 있는건 298엔 (추천)

    오른쪽에 있는건 105엔

     

     

     

     

    잠이 안와 대마도 번화가 주변 술집거리를 한바퀴 돌기로 한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지 한글로 쓰여 있다.

     

     

     

     

     

     

     

     

     

     

     

     

     

     

     

     

     

     

     

     

     

     

     

     

     

     

     

     

     

     

     

     

     

     

     

     

     

     

     

     

     

     

     

     

     

     

     

     

     

     

     

     

     

     

     

     

     

     

     

     

     

     

     

     

     

     

     

     

     

     

     

    술집 뒷편에는 가격이 꽤 비싼 노래방(?)이 있다.

     

     

     

     

     

     

     

    쓰시마 호텔

     

    아침식사

     

     

     

     

     

     

     

     

     

     

     

     

     

    조선통신사가 지나갔다는 거리

     

     

     

     

     

     

     

     

     

     

     

     

     

     

     

     

     

     

     

     

     

     

     

     

     

     

     

     

     

     

     

    슈젠지(수선사)

     

    백제의 비구니가 지었다고 한다.

     

     

     

     

     

     

     

     

     

     

     

     

     

    최익현 순국비

     

    구한말 대유학자이자 구국 항일투쟁의 상징인 최익현은 쓰시마에 유배되어 순국하였다.

    장례는 백제의 비구니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슈젠지에서 치러졌으며 그곳에 선생의 넋을 기리고자 1986년 비를 세웠다.

    (사진 우측 비)

     

     

     

    일본 신사에서 많이 보이는 지장보살

     

     

     

     

     

     

     

     

     

     

     

     

     

     

     

     

     

     

     

     

     

     

     

     

    하치만구신사(8번궁신사)

     

    이즈하라에 있는 신사로 독실한 크리스찬 이었던 고니시 마리아와 영주 고니시 유키나가 사이에 낳은 이마리야를

    합사한 신사로 유명

     

     

     

     

     

     

     

     

     

     

     

     

     

     

     

     

     

     

     

     

     

     

     

     

     

     

     

     

     

     

     

     

     

     

     

     

     

     

     

     

     

     

     

     

     

     

     

     

     

     

     

     

     

     

     

     

     

     

     

     

     

     

     

     

     

     

     

     

     

     

     

     

     

     

     

     

     

     

     

     

     

     

     

     

     

     

     

     

     

     

     

     

     

     

     

     

     

     

     

     

     

     

     

     

     

     

     

     

    쓰시마 시청

     

     

     

     

     

     

     

     조선국통신사지비

     

    조선국통신사지비(朝鮮國通信使之碑)는 선조 40년(1607) 여우길(呂祐吉)을 정사(正使)로 한 사행단(使行團) 467명을 시작으로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10여 년 동안 12회에 걸쳐 일본을 방문한 조선통신사를 기리며 양국의 선린우호관계를 교훈삼아 21세기의 한일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세운 비석이다.

     

     

     

    대마민속역사자료관

     

     

     

    대마민속역사자료관에는 일본이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대륙문화를 도입하는 요충지로서 위치한 대마도의 역사적 문화유산과 각종 민속자료, 한반도에서 전래된 융기문(隆起文), 무문(無文) 토기도를 비롯해 조선통신사들의 행적 등 우리나라와 관련된 문서들이 많고 대마도의 민속자료와 조선과 대마도의 교류관계를 살필 수 있는 약 46,000점의 방대한 종가문서(宗家文書)가 있다.

     

    대마민속역사자료관 내부는 촬영 금지이다.

     

     

     

     

     

     

     

     

     

     

    킨제키죠(金石城)의 야쿠라문(櫓門)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

     

    조선왕조 26대 고종의 딸 덕혜옹주가 1931년 5월 쓰시마 번주 소 다케유키(宗武志) 백작과 결혼한 것을 축복하기 위해 건립됐으며 1955년 다케유키 백작과 이혼후 덕혜옹주 결혼 봉축 기념비는 철거되어 버려졌으나 덕혜옹주 사후 산 뒷편에서 발굴 2001년 11월에 복원하였다.

     

    덕혜옹주

    1912년 5월 25일 ~ 1989년 4월 21일 (향년 76세)

     

     

     

     

     

     

     

     

     

    점심식사

     

     

     

     

     

     

     

     

     

     

     

     

     

     

     

     

     

     

     

     

     

     

     

    대마도 면세점

     

     

     

     

     

     

     

     

     

     

     

     

     

     

     

    내부는 촬영금지

     

    살게 없다.

     

     

     

     

     

    반쇼인 가는길

     

     

     

     

     

     

     

     

     

     

     

     

     

     

     

    반쇼인

     

    반쇼인(万松院)은 소가(宗家) 20대 요시나리(義成)가 아버지 요시토시(義智)를 기리며 1615년 건립한 보리사이다. 절문은 모모야마(桃山) 양식으로 창건 당시 그대로이며, 도쿠가와(德川) 역대 장군들의 위패와 조선통신사 관련 유물이 있는 일본 3대 묘지중의 하나로 국가지정 사적이다. 성인 1인당 300엔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대마도 방문하시는분 이곳은 필히 들렸다 가세요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반쇼인 입장료 300엔

     

     

     

     

     

     

     

    반쇼인 한글 설명서

     

     

     

     

     

     

     

     

     

     

     

     

     

     

     

     

     

     

     

     

     

     

     

     

     

     

     

     

     

     

     

     

     

     

     

     

     

     

     

    도쿠가와(德川) 역대 장군들의 위패

     

     

     

     

     

     

     

     

     

     

     

     

     

     

     

     

     

     

     

     

     

     

     

     

     

     

     

     

     

     

     

    돌계단

     

     

     

     

     

     

     

     

     

     

     

     

     

     

     

     

     

     

     

     

     

     

     

     

    묘지는 상단 중단 하단 세곳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단에는 일족 및 소오가에서 출가한 사람

     

    중단에는 측실과 아동 상단에는 역대 도주와 정부인의 묘석이 있다.

     

     

     

     

     

     

     

     

     

     

     

     

     

    삼나무

     

    전란전에는 20그루 정도 있었으나 현재 3그루만 남아 있다.

    1600년 이상 된것으로 추정

     

    대마도 섬 전체에서 최고령이라 함

     

     

     

     

     

     

     

     

     

     

     

     

     

     

     

     

     

     

    1600년 된 삼나무

     

     

     

     

     

     

     

     

     

     

     

     

     

     

     

     

     

     

     

     

     

     

     

    모든 관광을 마치고 이즈하라 여객터미널로 향하다.

     

     

     

     

     

     

     

    코비호를 탑승

     

    부산여객터미널에 도착해 KTX를 타고 대전 도착

     

     

    대마도 여행은 당일 관광으로 모든것을 충분히 볼수 있다고 생각된다.

     

    다음에는 당일로 대마도 시라타케(519M 등산시간 4시간)산과

    아리아케(558M 등산시간 4시간)산을 등산할 계획  

     

    대마도 1박2일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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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때기의 일본여행 돈 절약하는 상식

     

    시중 은행에서 엔화지폐를 사고 팔고가 가능하지만 엔화동전은 거래를 할수가 없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전국 모든 외환은행 지점에서는 엔화동전을 거래할수 있는데 외환은행에서 엔화동전을 그날 시세의 50%의 가격으로 매입한다.

     

    엔화동전을 판매도 하는데 그날 시세의 70%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

     

    일본 여행시 반드시 엔화 동전은 생기게 마련인데 여행비용을 절약하려면 자신이 사는곳 주변의 외환은행 지점에

    전화해서 엔화동전 보유 여부를 확인하고 그날 시세 70% 가격으로 사면 된다. 

     

    두번째는 은행에서 환전을 할때 환율우대쿠폰을 반드시 지참하여 환율우대를 받자!

    NH농협에서는 환율우대쿠폰 지참시 환전수수료를 70% 깍아준다.

     

    NH농협 환율 우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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