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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상도의 산

고성 거류산 571.7m 문암산 459.4m -한국의 마터호른-

by [대전]풀때기 2019.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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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거류산 571.7m - 문암산 459.4m

-한국의 마터호른-

  


날짜: 2019년 02월 14일(목)


산행 코스: 엄홍길 전시관 -> 문암산 -> 거류산성 -> 거류산 -> 거북바위 -> 덕석바위 -> 장의사 갈림길 -> 엄홍길 전시관


산행 거리: 7.6 km

산행 시간: 4시간 24분


산행지 고도차: 최대 500m 내외                    



*유의사항:

없음



산행지 주차 주소: 경남 고성군 거류면 송산리 276 (엄홍길 전시관 주차장)


속도: 보통...

날씨: 구름 조금



참가자: 풀때기 , 그사랑 , 파파스머프 , 마음의향기 , 쏘렌또 , 뉴카렌스

           = 총 6명          



참가비: 20,000원

차량 지원자: 파파스머프



뒤풀이 장소: 덕명동(수통골) 피제리아614

주소: 대전 유성구 덕명동 산 27-2  ( 수통골탐방지원센터에서 100m 거리 2층 )

뒤풀이 비용: 파파스머프님이 뒤풀이 전액(143,500원) 쏘심




주관자: 풀때기




일정


현충원역                       AM 08:30

엄홍길전시관                 AM 11:30

문암산                          PM 12:32

거류산성                       PM 01:00

점심식사                       PM 01:12

출발                             PM 01:50

거류산 정상                   PM 02:02

엄홍길전시관                 PM 03:53

대전으로 출발                PM 04:25

덕명동 피제리아 뒤풀이   PM 06:50


산행시간: 4시간 24분 소요




고성 거류산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에 위치한 산. 정상 고도는 해발 587m. 1000m이상급의 산들이 즐비한 내륙의 산들에 비해서 낮은 편이지만

 해안가에서 600m에 가까운 산은 흔치 않다. 즉 해안가의 산치고는 매우 높은 편. 또한 연결된 산 없이 평지 한 가운데에 우뚝

솓아있다. 그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거의 고성군 전체와 통영시의 북쪽 지역을 완벽하게 조망할 수 있다.


산의 이름에 대해서 재미있는 전설이 전한다.

어느 날 처녀(바리에이션으로는 노파)가 밥 짓다가 들판을 보니 산이 걸어가고 있더라는 것. 놀란 처녀가 산에게 "서라"고 하자

산이 그 자리에 섰다고 한다. 그래서 이 산을 예전부터 걸어산이라고 불렀고 음운변화를 통해 거류산이 되었다는 전설이다.


출처 : 나무위키



고성 문암산

국토지리정보원에 등록된 지명이지만 문암산에 대한 자료가 인터넷상 없음.





다녀간 고성 거류산 지도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로 기록한 자료

제가 다녀간 경로대로 산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으시고
스마트폰으로 아래 gpx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제가 다녀간 길을 알바(길을 헤매다)없이 100% 똑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성 거류산.gpx


 

고성의 제 1명산이자 한국의 마터호른이라고 불리는 거류산을 오르기 위해

대전에서 약 2시간 30분간의 운전 끝에 엄홍길전시관 주차장에 도착


참가자는 총 6명


그사랑님 , 파파스머프님 , 마음의향기님 , 쏘렌또님 , 뉴카렌스님 , 풀때기


 

주차장 바로 옆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 안내도





 

출발





 






 


































산 중턱에서 바라본 조망








남쪽 방향으로 벽방산이 보인다.









마음의향기님 , 그사랑님








쏘렌또님 , 뉴카렌스님
















탁 트인 조망이 보이는 어느 공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다.
























































동쪽방향 당동만 조망








구절산과 다랭이논... 당동만
































문암산 정상 도착

산행시작 1시간 2분 경과







선답자님들의 흔적이 없기에 문암산 표시를 한 후 나뭇가지에 매달다.








문암산에서 바라본 조망
































거류산의 유래 안내문


거류산의 유래는 어느 날 처녀(바리에이션으로는 노파)가 밥 짓다가 들판을 보니 산이 걸어가고 있더라는 것...

놀란 처녀가 산에게 "서라"고 하자 산이 그 자리에 섰다고 한다. 그래서 이 산을 예전부터 걸어산이라고 불렀고

음운변화를 통해 거류산이 되었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거류산성의 흔적


자료를 검색해 보니 거류산성은 수천년 전 소가야 때 신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설과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설 2개가 전해진다.





























거류산성에서 바라본 동쪽방향 당동만과 가조도 옥녀봉








거류산성에서 놀고 있는 흑염소 3마리 발견








이곳에서 점식식사를 하기로 하다.


산행시작 1시간 42분 경과






식사 후 출발..


산행시작 2시간 20분 경과






정상 방향









 

 

 

 

 

 











거류산성에서 나온듯한 무너진 돌무더기가 오르는 길 우측으로 잔뜩 보인다.















































동쪽 방향인 당동만을 바라보다.
























































파파스머프님,그사랑님,마음의향기님,쏘렌또님,뉴카렌스님
















거류산 정상 도착


산행시작 2시간 32분 경과


고성군민의 기상 여기서 발원하다.




거류산은 한국의 마터호른이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거류산 정상이 뾰족한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알프스 산맥의 마터호른을 닮았다고 한다.





거류산 정상 조망 안내도
































정상에서 바라본 구절산과 사진 정중앙에 위치한 거북바위

우측으로 당동만























































































거북바위를 바라보다.

(사진상 정중앙 봉우리가 거북바위라고 불림)















거북바위 방향으로 진행하다.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거류산
























거북바위의 일부인 덕석바위에서 바라본 당동만

















 

 

 

 

 

 



원점회귀 시작...
















간간히 뒤를 바라보며...
























































엄홍길전시관 주차장으로 하산완료


총 산행시간 4시간 23분 경과






이곳에서는 벌써 매화가 피기 시작했다.








엄홍길 전시관을 구경하기로 하다.
















































이날 일정을 마치고 대전으로 출발..

오후 4시 25분


대전에 도착하니 파파스머프님께서

덕명동(수통골) 피제리아614에서 맛난 저녁식사를 쏘시다.


함께한 분들 감사합니다.

고성 거류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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