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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소정방폭포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폭포-

by [대전]풀때기 201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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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正房瀑布),소정방폭포(小正房瀑布)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폭포-

  

 

 

정방폭포 차량주차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274-0 (정방폭포 주차장)

 

정방폭포 입장료: 2,000 원

소정방폭포 입장료: 무료  

 

 

제주 정방폭포(正房瀑布)

 

정방폭포의 높이는 23m , 너비 8m, 깊이 5m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폭포로 유명하다. 천제연(天帝淵)·천지연(天地淵) 폭포가 남성적인 힘의 폭포라고 한다면, 정방은 오색영롱한 무지개 속에 조심스레 파도 위로 떨어지는 우아한 여성미를 느끼게 한다.

 

정방폭포는 숲에서 보는 것보다는 여름철 앞바다에 배를 띄워 바라보는 것이 더욱 장관이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듯하여 정방하포(正房夏布)라고도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바다에서 금빛 구름이 한 무더기 솟아올라 그 속에서 황금색의 공룡이 나와 한참동안 폭포를 바라보다가 흥에 겨워 춤을 추다 사라졌다고 한다.

다른 전설에 의하면, 중국 진시황 때 황제의 사자인 서복(徐福)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동남동녀 500쌍을 거느리고 상륙하여 찾아 헤매었으나 캐지 못하고, 폭포벽에 ‘徐不過此(서불과차)’라는 네 글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데서 서귀포(西歸浦)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정방폭포의 물은 신경통에 좋다는 설도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제주 소정방폭포(小正房瀑布)

 

소정방폭포정방폭포에서 동쪽으로 약 300m 떨어진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포 높이는 7m 내외이다. 부근의 해식동굴에서 소정방폭포까지는 용암류의 수평 절리가 20~30㎝ 두께로 발달되어 있다. 폭포 주변에는 난대림이 자생하고 있다.
소정방폭포정방폭포의 모습을 닮은 폭포로, 여름철 물맞이 장소로 이용된다. 폭포의 물 공급원은 용천수이다. 여름철 백중날 물맞이 장소로 활용되며, 매우 차가운 용천수의 폭포와 함께 해식동굴 해안이 아름다운 곳이다. 폭포와 인접한 곳에 파라다이스호텔제주와 서귀포 칼호텔이 있고, 제주올레 6코스가 폭포를 구경하며 지나갈 수 있도록 설정되어 탐방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정방폭포축소한 모양의 폭포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출처

디지털서귀포문화대전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폭포라고 하기에 제주도를 들른 겸 정방폭포를 구경하기로 하다.

 

정방폭포 매표소

 

어른 기준 2,000원

제주도민은 무료

(명예도민증 소지자 및 그 직계존.비속도 무료 입장)

 

 

매표소 입구에서 바라본 정방폭포

 

 

 

 

 

 

 

 

 

 

 

 

 

 

 

정방폭포 주변에 있는 천지연 폭포가 남성적인 힘의 폭포라고 한다면

정방은 오색영롱한 무지개 속에 조심스레 파도 위로 떨어지는 우아한 여성미를 느끼게 하는 폭포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바다에서 금빛 구름이 한 무더기 솟아올라 그 속에서

황금색의 공룡이 나와 한참동안 폭포를 바라보다가 흥에 겨워 춤을 추다 사라졌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중국 진시황 때 황제의 사자인 서복(徐福)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동남동녀 500쌍을

거느리고 상륙하여 찾아 헤매었으나 캐지 못하고 폭포벽에 ‘徐不過此(서불과차)’라는 네 글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데서 서귀포(西歸浦)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정방폭포의 물은 신경통에 좋다는 설이 있다.

 

 

 

서복이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서복이 이곳을 지나갔다)라는 글자를 새겨 놓고 서쪽(중국)으로 돌아갔다는 서복전시관의 자료

 

조선말 학자 김석익이 편찬한 파한록에는 1877(고종14년)년 제주목사 백낙연이 서불과지 전설을 듣고

정방폭포 절벽에 긴 밧줄을 내려 글자를 탁본하였다.

 

글자는 12자인데 글자 획이 올챙이처럼 머리는 굵고 끝이 가는 중국의 고대 문자인 과두문자여서 해독할 수 없었다는 기록이 있다.

 

자료 출처: 서복전시관

 

촬영자: 풀때기

 

허나 진실은 사진에 있는 과두문자는 2010년 3월 관련단체에서 새겨 놓은 것이다.

 

서불과지 과두문자에 관련하여 수년간 연구한 국내 조00 학자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서불과지 과두 문자는 우리나라 가을 하늘의 별자리 모습을 살피기 이전 글자로 유사 한자를 선각 중심으로

빌어 읽은 것으로 서불과지 라는 글자로 해석한 것은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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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자료

 

출처: 제주큰동산 까페 (http://cafe.daum.net/7jeju/ME76/42)

글쓴이: T조세원

 

 

풀때기 의견

 

여기저기 자료를 비교해 보니 본인 개인 의견으로는 중국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

가을하늘의 별자리를 돌에 새긴걸 과두문자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 걸로 보인다.

 

정방폭포 옆 암벽에는 중국인관광객 유치효과를 노리기 위해 2010년 3월에 새긴 것이다.

원래 그 자리에는 아무런 글씨가 없었다.

 

어디까지나 이건 추측입니다. 소설입니다.

(말 한마디에 소송을 당하는 시기이기에... 제가 쓴 개인 의견은 소설이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정방폭포 주변에 있는 소정방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제주올레길 6구간을 따라 걷다.

 

 

 

 

 

 

 

소정방 폭포 바로 옆에 위치한 제주올레길 관리사무소

 

 

 

 

 

 

 

소정방폭포 안내판

 

 

 

 

 

 

 

소정방폭포

 

정방폭포축소한 모양의 폭포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폭포 높이는 7m 내외이다.

 

 

 

 

 

 

 

소정방폭포정방폭포의 모습을 닮은 폭포로 여름철 물맞이 장소로 이용된다.

폭포의 물 공급원은 용천수이다.

 

 

 

 

 

 

정방폭포를 구경하러 오신 분들은 근처에 있는 소정방폭포도 함께 구경하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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