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장생도라지잎차

 

 

 

자연산 장생도라지 잎차 

 

채취장소: 어느 깊은 산속...

채취시기: 2012년 7~8월

 

품종:자연산 장생도라지

 

채취자: 풀때기

 

 

흔히 산도라지를 채취할때 도라지잎과 줄기는 버리고 뿌리만 채취하여 약으로 쓴다 

도라지잎과 줄기를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도라지 채취시 도라지잎과 줄기도 함께 채취하여

활용 방법을 모색하다 바짝 말린후 차로 만들어 본다.

 

 

 

 

 

 

 

 

 

 

산에서 캐온 자연산 장생도라지

(도라지가 21년 이상 나이를 먹으면 장생이란 호칭을 붙여준다)

 

 

 

 

 

 

장생도라지잎과 줄기를 따로 분류후 세척

 

 

 

 

 

 

 

3일동안 말림

 

 

 

 

 

 

말린후 포장

 

무게를 재어보니 130g

(지퍼백 무게 제외)

 

장생도라지 1개당 잎과 줄기를 말리면 1g~1.5g이 나온다

사진상 보이는 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100개의 장생도라지가 필요할듯...

 

 

 

 

 

 

 

 

 

바짝 말린 장생도라지 잎과 줄기 1g 내외를 5분간 끓여 시음해 본다.

 

 

 

 

 

 

 

 

 

 

 

 

 

 

 

 

 

 

 

 

 

 

 

색깔은 올갱이국(다슬기탕)과 비슷하다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연산 장생도라지잎차

 

맛은 녹차맛인데 떫은맛을 제거한 맛이다...

 

피로회복에 좋을듯....

 

 

장생도라지잎차의 최초 개발자는 풀때기?